
고객에게 인정받는 진정한 보험인
충북 청원에서 태어난 황옥자 SM은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대한생명 신촌지점에 입사하여, 06년 매니저로 발탁된 이래 업적·유지율·고객관리·팀원관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우수설계사로 인증받았으며, 또한 ACE클럽 및 MDRT 자격까지 얻은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설계사다. 영업의 기술과 고객을 대하는 마음 두 가지 모두 중요시하는 그녀는 고객을 만나는 시간만큼 상품에 대한 공부도 놓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분기~반기 사이에 신상품이 출시되면 빠른 시일 내에 신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능력으로 무장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부단한 노력이 더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입장에서 이러한 점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황옥자 SM은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중요시 하는 것이다. 황옥자 SM은 “고객을 만나 상품을 소개하기 전 반드시 가용한 시간을 활용하여 설명 연습을 하고 예상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에서 답변해 드리면 신뢰도가 높아져 믿음을 주기 때문에 고객을 만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 업무 자체가 기술적인 요소로만 고객을 상대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술적 접근 보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방법에 더 많은 관심과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보험인의 전문적인 지식은 고객의 신뢰로 이어지기 때문에 황옥자 SM은 자기계발에 있어서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출퇴근이나 고객 상담 차, 이동하는 일이 생기면 경제관련 라디오 청취와 주말 경제전문 채널, 또는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드라마를 시청함으로써 경제전망을 숙지하고 경제관점 식견을 확대하며, 고객을 설득하기 위하 스토리텔링 구상을 하고 있다. 한편, 봄·가을에는 집 근교 산에서 운동을 목적으로 등산을 하며 산나물, 버섯 등을 채취해 고객과 함께 나눠 먹는 기쁨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일의 즐거움이라고 밝혔다.
황 SM은 “‘사람이 한결같아야 한다’라는 외골수적인 생각으로 생활해 왔다”며 “주변 분들의 평판도 그러하고 스스로도 이 점을 인정하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위치에 올 때까지 동종업종 회사에서 좋은 조건으로 수차례 이직을 권고 받았으나, 유혹을 뿌리치고 ‘대한생명’이라는 회사 브랜드와 ‘고객중심으로 다가가는 회사상품 가치’를 믿고 정진한 결과 현재의 능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동종업종이든 타 업종이든 한 분야에서 인내하고 정진한다면 자기분야의 ‘진정한 달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황옥자 SM. 그녀는 바쁜 업무로 많은 시간을 함께 못하지만 이해하고 후원해주는 가족과 격려와 배려를 아끼지 않는 지원단장 및 지점장, 자신을 믿고 따라준 팀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새해인사로 늦었지만 고객의 가정의 화목과 건강이 함께 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