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군수, 불기 2561년 맞아 관내 사찰서 군민 안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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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군수, 불기 2561년 맞아 관내 사찰서 군민 안녕 기원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5.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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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시사매거진]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는 불기 2561년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 1∼2일 양일간 관내 사찰을 순방했다고 밝혔다.

1일 아침 심천면 영암사 방문을 시작으로 2일 상촌면 황룡사까지 관내 19개 사찰을 모두 돌아보는 바쁜 일정을 보냈다.

박 군수는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는 스님과 신도들을 격려하며 축하의 뜻을 전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고 당부했다.

또한 봉축으로 더 살기 좋은 영동군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영동군민들의 만사형통과 안녕을 기원했다.

박 군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자비와 진리를 제시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어려운 이웃과 모든 군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영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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