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2일 오전 10시 30분 영주시 문화의 거리에서 국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범국민적 참여분위기 확산과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들레꽃 어머니들의 공명선거이야기’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영주YMCA와 모란로타리, 돈키호테 음악그룹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YMCA 성인문해학교 회원대상 백일장 개최을 개최했다.

또한, 공명선거와 투표참여에 대한 진솔하고 소박한 어머니들의 희망을 담은 시화 거리전시회를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공명선거 염원을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차와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로 공명선거분위기를 크게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실시된 국회의원선거에 이어 이번 대통령선거에도 실시되며 어려운 시대를 넘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오신 민들레꽃어머니들의 정책선거, 투표참여 퍼포먼스로 깨끗한 한 표를 결의했다.

공명선거 퀴즈대회 개최해 선거에 무관심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흥겨운 노래마당을 펼쳐 국민과 소통하는 눈높이 홍보로 투표참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영주시선관위 김영철 사무국장은 “이번 선거가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아름다운 선거로 힐링의 도시로서 희망을 열어가는 선비의 고장 영주의 명예를 드높이고, 대한민국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정책선거를 통한 투표참여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주인공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거리시화전 관심과 캠페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