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45회 어버이날 맞아 읍면동별 기념행사 열린다
상태바
광양시, 제45회 어버이날 맞아 읍면동별 기념행사 열린다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5.02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중 금호동 등 12개 읍면동 개최, 효행자 등 17명 표창
▲ 광양시

[시사매거진]광양시는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12개 읍면동별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1일(목) 금호동을 시작으로 5월 13일(토)에는 광양읍, 옥룡면, 진상면, 다압면, 골약동, 광영동에서, 5월 14일(일)에는 봉강면, 진월면에서, 5월 20일(토)에는 태인동, 5월 27일(토)에는 옥곡면, 중마동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어버이날행사는 지역별로 청년회, 체육회, 통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기념식, 점심대접, 위안공연 등 지역의 부모님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평소 효행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효행자와 3대 효사랑 모범가정, 효행청소년, 장한어버이 등 총 17명(전라남도지사 2명, 광양시장 15명)에게 표창장도 수여한다.

송로종 사회복지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