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제품의 경험, 전국 네트워크, 전산시스템 구축을 통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
국내 및 세계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전자제품 시장의 규모는 날로 확대되고 있으며 제품의 완성도를 넘어선 사후관리를 책임지는 일은 시장에서의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주)플러스서비스(www.plusservice.co.kr/02-865-0093)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해주며 전자제품 서비스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가전제품 전문 위탁 수리대행 업체이다.
대우전자서비스 출신인 이창욱 대표는 우리나라 전자제품 시장의 매출 규모와 보급률이 확대됨에 따라 전자제품 종합수리센터의 가능성을 예상하여 2001년 (주)플러스서비스를 설립하였다. 이 대표는 “2000년 이전까지는 브랜드별로 판매와 A/S가 이루어졌으나, 2000년 초부터 가전종합판매처가 탄생하면서 당시 하이마트에서부터 플러스서비스가 전 브랜드 A/S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시장형성기에 발맞춰 설립된 (주)플러스서비스는 2006년 홈플러스와 제휴하면서 전국 홈플러스 가전AS센터 34개소를 구축하였고 별도 50개 망을 추가로 확대하여 전국적으로 84개 A/S센터를 운영 중이다.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을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센터와 기술이 뛰어난 엔지니어 확보가 필요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자본은 물론 인재를 키워내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뒷받침되어야지만 가능한 일이다. 이 대표는 “저희는 대우, 삼성, LG 등 가전 3사 출신의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해당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제품의 기술력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또한 "출장서비스를 하는 대형가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전제품들은 제품 수리를 택배로 보내야 하므로 제품이상에 대한 정확한 전달 및 수리기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는 반면에, 플러스서비스는 홈플러스 내에 센터가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용이하고 현장에 엔지니어가 상시 대기하고 있어 즉시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향후 브랜드와 직접 연결하여 업무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올해에는 PC와 의료기 분야에도 진출하기 위하여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며 “이를 위한 기술력과 직업관, 책임의식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이 절실하여 자체 인력양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객에게는 더 가깝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조 메이커에는 저비용·경쟁력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그리고 유통 및 수입 회사에는 한층 강화된 대 고객 서비스의 실현을 약속하는 플러스서비스가 앞으로 고객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