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충북 괴산군은 1일 행정생산성 및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개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행정생산성 및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10건에 대해 창의성, 실용성, 효용성, 확산가능성, 민관협치·협업 등 서면심사를 거쳐 최우수1, 우수 1, 장려 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에 농업정책실'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인력 확보', 우수에 경제과'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장‘괴산 움직이는 농부시장 문전성시’로 착한소비! 희망나눔!', 장려에 재무과'기업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처리기한 단축', 행정과'소통,협력 도우미 스마트 이장넷'가 각각 수상했다.
나용찬 괴산군수는 “이번 시상을 통해 앞으로도 행정생산성 및 민원서비스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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