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영광군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영광을 만들기 위해 지난 27일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광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은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관광지 주변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 청소는 물론 시가지, 주요 도로변 등을 대대적인 청소활동으로 쓰레기 8톤을 수거 처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의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군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아름다운 영광, 다시 오고 싶은 영광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쾌적한 영광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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