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의 인식 속에 음지에 있는 신앙이라 뿌리내리고 있는 무속신앙을, 양지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문화로 대중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광덕암 명혜보살은 현대인들의 수준에 맞도록 역학적인 견해와 예술적 능력을 갖춰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며 올바른 무속세계를 알리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샤머니즘은 샤먼인 무격을 중심으로 한 주술로 종교적 신앙이며 무속이라고 한다. 선령(善靈)·악령(堊靈)과 직접 통하며, 그들을 다룰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신으로부터 받은 반성인적(半聖人的) 존재인 무속인은 인간의 뜻을 신에게 전달하고 소원을 성취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유, 인간의 능력으로는 파헤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신을 통하여 판단하는 길흉점복(吉凶占卜)의 예언자 역할을 한다.
그러나 사회적 여건이 무속을 인정해 주지 않는 현실이라 무속신앙이 대중화되지 않고 무속인들 또한 스스로 자신의 직업을 밝히기 꺼려하는 경향이 있지만, 진정한 주체성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길러 무속의 세계를 예술적으로 승화하고자 노력하는 광덕암 명혜보살(www.광덕암명혜보살.kr)은 무속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겸비하여 무속신앙이 대중들 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통무속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무속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선대 때부터 내려온 영적 능력

선대 때부터 물려받은 신통력으로 20세의 어린나이에 무속세계에 입문하게 된 광덕암의 명혜보살은 “어린 나이에 걷게 된 무속인의 길이 매우 험난하여, 가슴앓이를 많이 하였다. 하지만 인생의 굴곡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 우여곡절을 겪으며 무속인으로서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17년 동안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얻은 삶의 원리를 바탕으로 더욱 강인한 정신력과 영적 능력을 길러 일반인 뿐 아니라 무속인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광덕암의 명혜보살은 “전 연령층이 부담 없이 찾아와 상담 뿐 아니라, 인생의 동반자로 이야기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하며, 꾸준한 수행과 기도를 통해 원력을 길러, 인생의 기로에서 방황하는 분들에게 올바른 방향과 조언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흐름에 맞게 영적인 능력에도 전문성을 겸비하여 미래를 예언하기 위해 각종 공부와 연구에 끊임없이 몰두하고 있는 광덕암 명혜보살은 “현대인들의 무속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함께, 무속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하루빨리 탈피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에 무속인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는 현대인들의 눈높이와 지식에 맞는 예언을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역학적인 소양을 겸비, 보다 전문적이고 상세한 대안 제시

영적인 능력뿐 아니라 역학적인 지식과 전문성을 겸비하여, 폭넓은 견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광덕암 명혜보살은 “무속인이 영적인 능력을 전달하는 방법은 개인의 기량에 달렸다. 박식한 현대인들의 수준에 맞춰 무속인들도 함께 만능인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하며, 학문적 소신과 자부심을 갖고 역학공부에 임하게 되었다.
특히 현실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영적인 세계를 믿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역학적인 소양과 함께 자세하게 풀이해주며 신임을 얻고 있는 광덕암 명혜보살은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알려주니 반응이 좋다”고 전하며 역학과 영적인 능력을 접목시켜 개인의 원인과 상황에 맞는 방안으로 조언을 건네고 있다.

또한 부산 불교교육대학에서 불교학과를 전공하여 조계종 포교사로 활동, 보다 깊이 있는 기도와 수행, 심신수련을 통해 심도 있는 영적 능력과 마음의 여유를 기른 명혜보살은 “나의 영적인 감각과 역학적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견문을 쌓고 싶다”고 말하며 자기계발에 꾸준히 주력해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철학 강의 문의가 쇄도하여 다양한 강의에 초청받고 있는 광덕암 명혜보살은 지역의 고위관계자 및 기업인, 의사 등 전문지식인 뿐 아니라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에게 지지를 받으며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바른 무속세계 알리고자 주력

“무속인은 만인을 구제하기 위한 사명을 부여 받은 선택된 지도자이므로 인생의 기로에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그들의 나아진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뿌듯함과 자긍심을 갖게 된다”고 말하는 광덕암 명혜보살은 자신과의 상담을 통해 희망을 얻는 사람들을 보며, 보다 깊은 원력과 전문성을 길러 제대로 된 무속인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몇 해 전 부터 한국 대표 공연예술로 평가받는 전통무속에 적합하도록 굿에 예술성을 가미 위해 국악을 배우기 시작한 명혜보살은 무속을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노력, 오늘날 무속인이 본격적인 예술가로 인정받으며 미신으로만 비춰지는 무속 문화에 예술성이 심화되어 평가받길 기원하고 있다.

“마냥 길흉화복을 점치고 공수를 내리는 것만이 무속인의 역할이 아닌, 전통적 악가무와 연극적 예능을 발휘하여 오랜 전통으로 이어져 온 굿의 문화가 부활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한다”고 전하는 명혜보살은 올바른 무속세계를 알리려는 노력과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모습을 통해 다른 무속인의 본(本)이 되고 있다.

“현재 경기 침체로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작은 희망을 얻고자 하는 분들이 대다수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운을 기다리면서 노력한다면 행복이 따를 것이다”고 전하는 광덕암 명혜보살은 역학·예술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하여 ‘만능무속인’으로 거듭나 지역 뿐 아니라 전 국민들에게 올바른 무속신앙을 알려, 무속세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상담문의 : 055-325-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