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하수관거 BTL(임대형민자사업) 성과평가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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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하수관거 BTL(임대형민자사업) 성과평가위원회 개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4.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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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

[시사매거진]증평군은 28일 증평군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송종록 소장을 비롯해 상하수도분야 전문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사분기 하수관거 BTL(임대형민자사업)에 대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평군 하수관거 BTL(임대형민자사업)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212억원을 투자해 증평읍 일원에 오수관거 26km 등 설치 분류식화해 하수관거 정비·관리하는 사업이다.

성과평가위원회는 매년 분기별 민간운영사의 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주민서비스 수준 등을 평가해 그 결과를 토대로 민간운영사에 대한 운영비를 결정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민간운영사에 대한 평가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실시해 공공하수처리 효율개선과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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