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화) 울산MBC컨벤션센터에서는 송철호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의 신간 '뒤처리 분과위원장의 꿈'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송정호 전 법무부장관,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 문재인 이사장과의 우정, 친형인 송정호 전 장관과 함께 사법시험에 합격한 사연 등이 소개됐다.
송철호 전 위원장은 현재 울산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4월 총선에서 울산 중구 민주통합당 대표로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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