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수많은 전통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안동

[시사매거진]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는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문화재활용사업 “탈 쓰고 탈 막세” 사업의 일부인 “생생 문화가 있는 날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안동시내 관광명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26일 19시부터 20시까지 웅부공원에서 첫 공연을 실시한다.
김춘택 보존회장은 “지난 1997년 상설공연을 시작한 이래 총 2,111회 공연과 누적 관람객 270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안동의 대표 전통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공연으로 안동시민 및 안동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안동문화에 대한 특별한 감흥을 선사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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