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위한 플랜트사업, 주거문화, 재건축까지
날로 경쟁이 심각해지고 갈수록 어려운 시장 상황에 처해 있는 국내 건설업계는 자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전략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일반시공수준위주의 저 부가가치 영역에서 벗어나 건설공사의 생애주기 전체를 다루는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진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건설업계의 경험으로 고 부가가치영역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시장이 기존의 상황에 비해 매우 축소되면서 건설업계간의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극심한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젊고 푸른 기업이라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정직한 미래 건설사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불황 속에서도 토목, 건축, 환경, 개발사업 문화의 주역으로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주)한상종합건설이 바로 그 곳. 모든 임직원과 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김남일 대표만의 특별한 경영노하우 속으로 들어가본다.
건설업계 위축 지속될 듯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억제 정책 등의 여파는 건설업 경제위기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주요 업종의 부도업체 수가 올해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유독 건설업 부도업체 수가 늘어나면서, 일자리 창출의 주력이 돼야 할 건설업의 취업자 수가 무려 십여 개 월째 뒷걸음질치고 있는 현실이다.
정부는 부동산대책과 건설경기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강변하고 있지만 경제연구소들은 올해 건설투자 증가율 전망치를 1% 밑으로 속속 끌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정부가 재정운용 방향을 국방비와 복지예산 등을 크게 늘리는 대신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직접투자를 대폭 억제키로 결정하자, 건설업계가 건설경기 위축을 우려하면서 공공건설부문 투자 확대를 통한 경기활성화 대책을 정부에 공식 요청하는 등 위기 대책을 마련하는데 급급한 현실이다.
더구나 정부의 '8.31 부동산 종합대책'이 내년 경제 성장률을 1%포인트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6일 현대경제연구원은 경제 주평에서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건설투자, 고용, 민간소비 감소 등으로 내년 경제에 최대 1.0%포인트 성장률 감소 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번 대책으로 단기적으로 투기적 가수요가 줄어들면서 특정 지역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건설업이 극히 위축되는 것을 비롯, 금융기관 신용공급 축소, 가계의 소비부진 심화로 국내 경기 전반의 침체현상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존재 한다고 지적하는 등 심각성을 제기했다. 이는 신도시 개발 등으로 부동산 버블이 다소 확산된 이후 붕괴될 가능성 또한 배제 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부동산 시장은 이번 대책을 계기로 부동산시장의 버블이 붕괴되면서 일본형 장기불황 가능성도 상존 단기적으로 매물 공급이 증가하나 토지가격 급등, 재건축비용 상승 등 주택비용 의 상승으로 주택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택수요의 부진으로 주택공급 및 주택거래가 극도로 침체할 가능성이 크다. 또 중장기적으로 인구 및 가구 감소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주택시장의 초과수요 현상이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공급이 크게 늘어나면 주택시장의 초과공급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부동산버블 붕괴가 취약한 가계 재무구조를 더욱 악화시키고 이는 다시 소비 부진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본원의 분석에 의하면, 8.31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건설투자, 고용, 민간소비 감소 등으로 2006년경제에 최대 1.0%p 성장률 감소 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사람과 환경의 조화, 최적의 공간창조
이러한 끝없는 건설업의 침체기 속에서도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공간을 창조하며 불황을 무색하게 하는 기업이 있다.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21세기 건설의 푸른 미래를 만들겠다는 굳건한 이념을 바탕으로 토목, 건축, 환경, 개발사업 등 종합건설 분야에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는 (주)한상종합건설이 그 주인공이다.
(주)한상종합건설은 젊은 열정과 패기, 남다른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고, 고객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는 공간을 창조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남일 대표는 "꿈이 담긴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경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며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룬 최적의 공간을 창조하는 건설의 시작은 사람과 공간에 대한 이해와 철학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42세의 젊은 CEO인 김남일 대표. (주)한상종합건설은 그의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 생명력 넘치는 개척정신으로 설립이래 단 한번의 뒤돌아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으며, 그 결과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 동종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건설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도전정신과 더불어 꾸준히 쌓아온 첨단 기술력은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며, 그 과정을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은 고객과 동종업계의 이목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때로는 힘들었던 이러한 모든 과정들이 이제는 전직원들의 자신감이 되었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젊은 도전이 때로는 무모한 모습으로 비춰질지 모르지만 그것은 무모함이 아닌 성공을 위한 도약"이라며 "오랜 경험을 통한 철저한 핵심 노하우와 선진국에 뒤지지 않는 사업영역에서의 기술력으로 남들보다 한발 앞서나가 이 업계의 최고로 인정 받는 건설회사가 될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러한 그의 도전 정신은 주력사업인 플랜트사업, 주택, 재건축, 환경, 첨단 사업 등에 있어 성공을 만들어낸 원동력으로 작용하였으며, 미래를 향한 개척과 투자는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특히 김 대표는 "회사의 나이가 아직 젊고, 전통이 오래된 회사는 아니지만 오직 실적과 결과로 말하는 능력 있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며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쫓아갈 것이 아니라 10년 후, 20년 후, 그 이상의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플랜트 사업에서 주택, 재건축, 환경사업까지
(주)한상종합건설은 여러 사업부분에서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플랜트 사업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본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미래를 창조하고 앞선 내일을 펼쳐가기 위한 작업장인 공장이니만큼 공간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환경까지 생각해 업무의 집중도, 쾌적한 작업환경, 작업 공간의 효율성을 꼼꼼히 고려해 기획하고 설계, 시공되는 이 회사의 공장 건물들은 기업의 미래를 여는 탄탄한 자산으로 신뢰 받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주)한상종합건설의 플랜트 사업은 안산 시화공단을 비롯하여 인천 남동공단, 아산 인주공단, 평택 포승공단, 오창 과학단지, 충주 지방공단 등 전국 각 지역의 수많은 공장들의 신축공사 및 재건축공사에 참여해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현재도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대표적으로 (주)파워로직스 오창공장 신축공사, 코바이오텍(주) 송도연구소 신축공사, (주)경인양행 인천공장 신축공사, (주)풍전비철 포승공장 신축공사, 우진기계공업(주) 아산공장 신축공사 등 수많은 공사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변화를 추구하고 투자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재건축 또한 한상종합건설의 의무다. 철저한 사전조사와 분석에 의해 고품격, 첨단시설, 양질의 자재와 세련된 설계로 경쟁력있는 공간을 재창조하여 도시기능을 재회복시키고, 건축물 미관과 주변환경과의 조화 등을 고려해 지역개발과 고객의 사업성까지도 미리 생각하는 등 신뢰와 정성으로 시공에 힘쓰고 있다.
이 회사가 고객들과 동종업계에서 투명성으로 인정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기업의 정직성에 있다. 건물이 세워지는 과정, 즉 초기 기획에서부터 입주에 이르기까지 각 절차별 행정상황과 기술자료 및 공사비 원가 분석 등 최대한의 자료들을 고객들에게 모두 공개함으로써 깨끗하고 투명한 공사를 진행한다는 것은 이미 건설업계에서도 정평이 나 있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삶의 터전을 믿고 맡겨주는 고객이 있기에 한상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인 주거공간을 창조하고, 진솔함과 겸손함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한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몇몇 부도덕한 건설업자들에 의해 건설업 전반의 불신이 커진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김 대표는 "책임의식과 의무감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주)한상종합건설은 '건설업계의 명예'라는 자부심으로 사업기획, 설계, 파이낸싱, 시공 및 운영관리 철저한 매니지먼트 시스템 개발 등 시공에서 서비스까지 한치의 소홀함도 허용치 않고 있다.
(주)한상종합건설의 주거공간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환경, 투자가치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사용자의 편리성, 동선과 구조의 효율성, 미래에도 보장되는 주택의 투자가치, 첨단 주거문화의 정착까지 고려하여 만들어지고 있다. 때문에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신기술 신공법을 통한 끝없는 도전
건설업계의 불황이 계속되는 현상에 대해 김남일 대표는 '나태함과 안일함'을 지적했다. 실제로 외환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공한 기업들도 적지 않으며, 부동산 개발 사업 역시 국내만큼 활발한 나라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이 회사는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라는 신념으로 날마다 새로운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한다. 미래의 발전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회사는 결코 퇴보할 수 없다는 것. 특히 이 회사는 선진기술은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벤치마킹하는 한편 신공법, 신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며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또한 가장 이상적인 주거공간에 대해 '인간과 자연은 결코 떨어질 수 없다'는 가장 기본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 친화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즉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공존하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기초계획부터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자연환경을 철저하게 고려하고, 21세기 최첨단 건축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첨단 건축양식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는 21세기 건설기업이라는 투철한 책임감과 소신 아래 고객들에게 가장 편리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미래형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다짐이다. 이렇듯 (주)한상종합건설은 앞으로 도래할 첨단 미래산업에 대비한 다각화를 통해 선진기술을 도입, 접목시켜 보다 발전적인 21세기 신 주거 공간 건축을 계획 중에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환경인 효율적인 생활공간, 입지조건, 향후 시세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수요자와 환경이 최상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깊은 배려를 하고 있으며, 보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층 높은 건설 환경을 조성해 가고 있다.
김 대표는 "미래의 건설업의 주된 화두는 사람과 환경의 조화이고, 이런 조화로운 주거공간을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 한상 식구들의 책임이다"라고 말하며 "미래의 새로운 세기를 움직이는 건설문화의 비전을 제시하는 젊고 푸른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인간이 느끼는 휴먼테크의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도전정신과 앞서가는 안목으로 쌓아온 첨단기술력과 주어진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하는 (주)한상종합건설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건설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 (주)한상종합건설이 더욱 거침없는 개척정신을 가지고 토목, 건축, 환경, 개발사업 등 종합건설 전 분야에서 고객과 동종업계의 큰 모범이 되는 회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주)한상종합건설 김남일 대표 인터뷰
"세계에서 가장 기업다운 기업을 만들고 싶다"
21세기 플랜트 사업의 선두주자이자 신 주거 문화를 이끌며 신축공사, 재건축공사를 전문으로 진행하며 새로운 미래 건설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한상종합건설은 미래를 바라보고 달려가는 젊은 기업이다.
김남일 대표는 "우리 직원들은 사장을 너무 좋아해서 큰 일"이라며 농담을 건낼 만큼 누가 봐도 유머러스하고 긍정적인 성품의 사람이다. 인터뷰 시작부터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 그의 안정감과 편안함과는 대조되는 것이 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눈빛이 바로 그것. 고집과 패기, 넘쳐나는 의욕이 한데 어우러져 42세의 젊은 CEO답지 않은 중후함과 무게감을 느끼게 했다. 그것은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김 대표만의 타고난 경영노하우가 아닐까.
김 대표는 본인만의 독자적인 경영철학에 대한 질문에 "기업다운 기업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자긍심이 넘치는 회사, 자신감이 넘치는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해내는 세계에서 가장 기업다운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설계, 시공, 사후관리까지 어느 하나 소홀히 하는 일 없이 철저히 관리, 보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랜 기간 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것 또한 잊지 않는 김남일 대표는 "어려운 이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드러내며 자랑할 일이 아니지 않느냐"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회사를 보다 활성화시키고 더욱더 성장을 이루게 되면 독거노인들을 위한 실버타운을 설립해 직접 운영도하며 봉사도 하고 싶다"는 건강한 정신을 밝히기도 했다.
인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 환경과 인간의 조화를 존중하는 기업, 수익의 많은 부분을 사회로 환원할 줄 아는 진솔한 기업 (주)한상종합건설은 남다른 기술력과 첨단 시스템으로 21세기 유비쿼터스 시대를 열어나가는 최고의 건설회사로 거듭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