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골판지업계 강자 등극
선명한 인쇄 가능한 골판지 특허획득을 통해 동종업계 충격가해
골판지를 이용한 포장재가 처음 개발된 것은 1871년 미국 뉴욕에서 램프의 유리등피와 물약병을 포장하기 위해 골이 쳐진 종이를 포장재료로 사용하면서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으며 이것이 골판지 포장재의 효시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골판지 포장재의 생산이 시작된 것은 1953년도 신흥제지공업주식회사가 서울시 영등포구 개봉동에 정부 보유물로 일본 니와사의 골판지 관련 기계를 설치하면서 시작 된 것이 우리나라 골판지역사의 시작 이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골판지업계는 업체간 치열한 경쟁속에서 신제품개발과 기술공정의 혁신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주)조은 포장(대표 이기완)은 F골판지(선명한 인쇄가능한 골판지 실용실안)특허를 개발하여 골판지업계의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감동 실현으로 경영목표 달성
충북음성에 위치한 골판지원단, 골판지 상자, 칼라박스(지기)제조업체 (주)조은포장은 연매출액이 200억원대에 육박하는 국내 골판지 업계의 신흥강자로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개발을 통해 극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개발한 F골판지는 기존 업체들이 생산하는 E골판지에 비해 강도가 세고 인쇄 내마모성이 우수하며 저원가의 자재로도 생산이 가능하여 원가절감 부분에서도 많은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사무자동화를 통한 ERP시스템과 생산정보화 IT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우위를 선점 할 수 있는 길도 마련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기완 대표를 찾아 (주)조은포장의 우수한 기술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고객감동 실현으로 경영목표 달성
1999년 설립한 (주)조은포장은 설림당시 매출액이 1억원에 불과 했으나 지금은 연매출액이 200배가 증가한 골판지원단 순수영업판매율 충청지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7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고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이기완 대표는 “고객을 위한 경영방침이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고객을 위한 경영을 위해 전사적인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필요성을 직접 이해하고 최상의 서비스는 물론 고객의 요구 이상까지도 고객에게 제공할수 있는 조직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개선과 교육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신뢰성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였다.
제품의 품질혁신을 이룩하고 원가절감을 통해 흑자경영을 달성하였으며 수주, 생산, 검사, 출하의 전 공정을 REAL-TIME으로 전산 관리하여 다품종 소롯트도 소화 할 수 있는 공정혁신을 통한 기술경쟁력을 강화 하였고 고객의 불만 사항을 적기에 해소하고 지속적인 품질개선으로 고객요구를 충족 할 수 있는 One Stop Service체제를 실현하였다. 또한 분기별 앙게이트 조사를 통해 자사 제품품질 점검과 고객대응 등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개선 방안과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설정, 이행은 오늘의 (주)조은포장이 있기 위한 초석이 되었다.
차별적 경영혁신으로 선도기업 인정받아
현재 (주)조은포장은 골게이터 생산시설 1호기 1,800폭과 2호기 1,500폭의 기계시설을 갖추고 연간70백만㎡의 생산 능력을 갖춘 거대 업체로 발돌움 했으며 특히 2호기 생산라인의 E,F골 기계시설은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생산 시설이라 매출향상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박스제조 가공부의 신규 확장을 통한 생산시설의 확충과 투자로 (주)조은포장은 21세기 골판지포장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주)조은포장의 기술력은 사업초기부터 시행한 전산화 및 중소기업청 지원하에 2003년 생산시설 자동화와 사무자동화 (ERP)구축이 밑거름이 되었다. 이를 통하여 생산의 효율성 및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불량품감소를 통해 고객감동을 이룩하였다. 또한 ISO9001국제품질인증획득, 전산화 표준규격 IMS인증, 물류표준 인증을 획득하여 더욱 체계화된 경영체제를 구축할수 있게 되었고 중소기업 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생산고도화 경영혁신 지원사업 및 외부인 초빙교육을 실시하여 사원들의 의식고취 및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는 등 차별적 경영 혁신을 이루었다.
강한 자신감으로 어려움을 극복
(주)조은포장은 골판지업계의 선두기업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미래지향적인 세 가지 프로젝트를 수립하였다. 먼저 F골판지 특허를 보유한 (주)조은포장은 그동안 EB골에 의존하던 것을 EF골로 전환시켰다. EF골의 전환으로 인쇄내마모 및 강도향상, 원가절감 등의 효과를 얻게 되었다. 두 번째로 방수골판지생산을 통해 농산물과 공산품의 물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방수골판지이용으로 우천시 기존의 골판지들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기존의 창고 없이 노지에 둘수가 있어 시설비절감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주)조은포장은 국내유일 합지설비(UPS)를 보유하여 이를 이용한 A골, B골, E골, F골 박스에 7겹의 골판지(3중골판지)대체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일반 3중 골판지보다 얇아 사용하기도 편리한 장점이 있다. 이것을 일반업체에 까지 상용화시켜 생산성 향상에 보다 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요즘 골판지시장이 격변화와 과잉된 가격경쟁, 세계시장의 상승세, 중국 경제에 성장 기인으로 인한 펄프 및 고지 가격의 수출급등, 제지업체의 중국 원지수출을 통해 국내 골판지 시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대표의 (주)조은포장 또한 이러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대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골판지협회와 관련기관들의 구심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강력한 리더쉽과 강도 높은 로비 능력으로 구조개선에 힘써야 하며 제지, 골판지, 지함이 협동적으로 함께 공생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시급히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하며 “우리는 내부구조의 구조적 개편과 신제품개발, 신기술 도입을 최대화하여 이러한 난항을 무난히 극복 할 것이다. 7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고도의 성장을 한 (주)조은포장은 제 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의 (주)조은포장이 있기까지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단결 해준 것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더 험난함은 전 직원들이 더 잘 알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어려움은 반드시 이겨내리라 확신 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We can do it(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사훈처럼 모든 것에 대한 확신이 가득 찬 이 대표를 보며 (주)조은포장의 미래는 너무나 밝아 보였다.
선명한 인쇄 가능한 골판지 특허획득을 통해 동종업계 충격가해
골판지를 이용한 포장재가 처음 개발된 것은 1871년 미국 뉴욕에서 램프의 유리등피와 물약병을 포장하기 위해 골이 쳐진 종이를 포장재료로 사용하면서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으며 이것이 골판지 포장재의 효시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골판지 포장재의 생산이 시작된 것은 1953년도 신흥제지공업주식회사가 서울시 영등포구 개봉동에 정부 보유물로 일본 니와사의 골판지 관련 기계를 설치하면서 시작 된 것이 우리나라 골판지역사의 시작 이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골판지업계는 업체간 치열한 경쟁속에서 신제품개발과 기술공정의 혁신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주)조은 포장(대표 이기완)은 F골판지(선명한 인쇄가능한 골판지 실용실안)특허를 개발하여 골판지업계의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감동 실현으로 경영목표 달성
충북음성에 위치한 골판지원단, 골판지 상자, 칼라박스(지기)제조업체 (주)조은포장은 연매출액이 200억원대에 육박하는 국내 골판지 업계의 신흥강자로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개발을 통해 극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개발한 F골판지는 기존 업체들이 생산하는 E골판지에 비해 강도가 세고 인쇄 내마모성이 우수하며 저원가의 자재로도 생산이 가능하여 원가절감 부분에서도 많은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사무자동화를 통한 ERP시스템과 생산정보화 IT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우위를 선점 할 수 있는 길도 마련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기완 대표를 찾아 (주)조은포장의 우수한 기술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고객감동 실현으로 경영목표 달성
1999년 설립한 (주)조은포장은 설림당시 매출액이 1억원에 불과 했으나 지금은 연매출액이 200배가 증가한 골판지원단 순수영업판매율 충청지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7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고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이기완 대표는 “고객을 위한 경영방침이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고객을 위한 경영을 위해 전사적인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필요성을 직접 이해하고 최상의 서비스는 물론 고객의 요구 이상까지도 고객에게 제공할수 있는 조직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개선과 교육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신뢰성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였다.
제품의 품질혁신을 이룩하고 원가절감을 통해 흑자경영을 달성하였으며 수주, 생산, 검사, 출하의 전 공정을 REAL-TIME으로 전산 관리하여 다품종 소롯트도 소화 할 수 있는 공정혁신을 통한 기술경쟁력을 강화 하였고 고객의 불만 사항을 적기에 해소하고 지속적인 품질개선으로 고객요구를 충족 할 수 있는 One Stop Service체제를 실현하였다. 또한 분기별 앙게이트 조사를 통해 자사 제품품질 점검과 고객대응 등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개선 방안과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설정, 이행은 오늘의 (주)조은포장이 있기 위한 초석이 되었다.
차별적 경영혁신으로 선도기업 인정받아
현재 (주)조은포장은 골게이터 생산시설 1호기 1,800폭과 2호기 1,500폭의 기계시설을 갖추고 연간70백만㎡의 생산 능력을 갖춘 거대 업체로 발돌움 했으며 특히 2호기 생산라인의 E,F골 기계시설은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생산 시설이라 매출향상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박스제조 가공부의 신규 확장을 통한 생산시설의 확충과 투자로 (주)조은포장은 21세기 골판지포장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주)조은포장의 기술력은 사업초기부터 시행한 전산화 및 중소기업청 지원하에 2003년 생산시설 자동화와 사무자동화 (ERP)구축이 밑거름이 되었다. 이를 통하여 생산의 효율성 및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불량품감소를 통해 고객감동을 이룩하였다. 또한 ISO9001국제품질인증획득, 전산화 표준규격 IMS인증, 물류표준 인증을 획득하여 더욱 체계화된 경영체제를 구축할수 있게 되었고 중소기업 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생산고도화 경영혁신 지원사업 및 외부인 초빙교육을 실시하여 사원들의 의식고취 및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는 등 차별적 경영 혁신을 이루었다.
강한 자신감으로 어려움을 극복
(주)조은포장은 골판지업계의 선두기업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미래지향적인 세 가지 프로젝트를 수립하였다. 먼저 F골판지 특허를 보유한 (주)조은포장은 그동안 EB골에 의존하던 것을 EF골로 전환시켰다. EF골의 전환으로 인쇄내마모 및 강도향상, 원가절감 등의 효과를 얻게 되었다. 두 번째로 방수골판지생산을 통해 농산물과 공산품의 물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방수골판지이용으로 우천시 기존의 골판지들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기존의 창고 없이 노지에 둘수가 있어 시설비절감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주)조은포장은 국내유일 합지설비(UPS)를 보유하여 이를 이용한 A골, B골, E골, F골 박스에 7겹의 골판지(3중골판지)대체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일반 3중 골판지보다 얇아 사용하기도 편리한 장점이 있다. 이것을 일반업체에 까지 상용화시켜 생산성 향상에 보다 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요즘 골판지시장이 격변화와 과잉된 가격경쟁, 세계시장의 상승세, 중국 경제에 성장 기인으로 인한 펄프 및 고지 가격의 수출급등, 제지업체의 중국 원지수출을 통해 국내 골판지 시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대표의 (주)조은포장 또한 이러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대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골판지협회와 관련기관들의 구심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강력한 리더쉽과 강도 높은 로비 능력으로 구조개선에 힘써야 하며 제지, 골판지, 지함이 협동적으로 함께 공생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시급히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하며 “우리는 내부구조의 구조적 개편과 신제품개발, 신기술 도입을 최대화하여 이러한 난항을 무난히 극복 할 것이다. 7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고도의 성장을 한 (주)조은포장은 제 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의 (주)조은포장이 있기까지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단결 해준 것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더 험난함은 전 직원들이 더 잘 알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어려움은 반드시 이겨내리라 확신 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We can do it(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사훈처럼 모든 것에 대한 확신이 가득 찬 이 대표를 보며 (주)조은포장의 미래는 너무나 밝아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