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에서는 노란 물결이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고 전했다.
노란 물결의 주인공은 미호천변 인근에 활짝 핀 유채꽃.
세종유채꽃마당 추진위원회가 지난 해 11월 8ha 면적에 유채꽃을 파종한 것이 봄을 맞아 만개했다.
이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자, 관광객들이 연동면 현장을 찾아 봄을 만끽하고 있다.
위원회는 오는 22일 세종 유채꽃마당 잔치를 개최, 지역농산물 판매와 주민자치공연,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