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낙동강 둔치! 유채밭으로 놀러오세요∼
2017-04-20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 지금 성주관문인 낙동강 둔치에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노란색 유채꽃의 향연이 한창으로 지역민과 근교 도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주군 선남면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낙동강 둔치 유휴지 2.5㏊에 유채씨앗 파종을 시작으로 유채밭 주변 산책로를 정비하는 등 자연과 사람이 어울어지는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찾아오고 싶고 살고 싶은 성주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선남면에서는 유채꽃이 지고나면 다른 꽃씨를 파종하여 올 가을쯤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