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일즈 펼치다
성실함과 열정을 바탕으로 고객중심 서비스 실현
쉐보레가 창립된지 올해로 100주년이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7.5초당 한 대씩 판매되는 쉐보레가 디트로이트에서 시작되어 인천 논현 지점에 오기까지 100년이 된 것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의 세계적 브랜드 네임에 자부심을 느끼며 판매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인천 논현지점 김정성 대표는 동종업계 최고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대표의 권위를 내세우는 경영이 아닌 직원을 아끼며 직원과 함께 뛴다는 각오로 동반성장을 이뤄가는 김정성 대표를 만나보았다.
세일즈 통해 한계에 도전하다어려서부터 자동차를 무척 좋아했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1997년 당시 대우자동차에 공채로 입사하여 올 3월까지 근무하다가 4월, 인천 논현동에 신설지점을 오픈하였다. 김 대표는 “인류가 발명한 수많은 것 중에 단연 으뜸은 바로 자동차라고 생각한다”며 “엔진소리와 자동차의 스피드, 실내의 아늑함과 편의성 등 자동차의 모든 것들이 나를 매료시켰다”며 이 업종에 뛰어든 이유를 설명하였다. 자동차를 좋아했기 때문에 이 직종에서 일하는 자체가 행복한 그는 다른 업종에 눈 돌리지 않고 한 자리에 계속 머물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세일즈라는 것이 노력과 정성, 서비스마인드까지 갖춰야 하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종이지만 김 대표는 “노력하는 것만큼의 대가가 따르는 것이 이 업종의 매력”이라며 “과연 나의 한계가 어디까지이며 나의 값어치는 어느 정도인가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모범 지점
쉐보레 이전, 작년까지만 해도 시장 점유율이 7% 내외로 국내메이커는 물론 수입차에게도 점유율에서 부진을 보였었지만 쉐보레 브랜드로 바뀌면서 국내 점유율이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김 대표는 ‘쉐비케어’라는 3,5,7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쉐보레 전 차종을 대상으로 자동차 구입 후 3년간 60,000km까지는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서비스’를 해 주고 5년간 100,000km까지는 ‘보증기간’, 7년간 ‘24시간 긴급출동 무상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타사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며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입 후 폐차까지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A/S 담당 직원이 항시 지점에 대기하고 있어 언제든지 점검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어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 대표는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힘입어 신차 말리부와 알페온 차량이 기대된다며 판매량이 현재보다 40% 이상 증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쉐보레 논현지점은 남들보다 한 발 빠른 홍보와 이미지 구축으로 경쟁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자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많은 것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으로 긍정의 힘을 실현하고 있는 김 대표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논현지점 직원들에게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게 사회생활이니 일희일비하지 말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주문했다. 김 대표를 비롯한 지점 일동은 지역사회와의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이 또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점 개업식 때 화분 대신 쌀을 받아 약 600만원 상당의 쌀 전량을 주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였다.이를 시작으로 논현 지점 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매달 차량판매 금액 일부를 모아 독거노인 돕기에 동참하고 있어 아름다운 공동체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직원들이 항상 고맙다는 김 대표는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직원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이 복”이라고 밝혔다. 이런 바탕에서 우러나온 마음이 고객에게도 이어져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현하며 나, 너,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세일즈를 펼치는, 쉐보레 논현지점 김정성 대표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