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입장에서 생각,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이 중요

“노력한 만큼 이루어지고 뛰는 만큼 결과가 보인다”

2011-11-08     공동취재단

ING생명은 160년 전통의 글로벌 종합금융회사로 포춘지기가 선정한 전 세계 동종업계 1위를 자랑한다. 또한 외국계 보험회사 중 수입보험료 기준, 국내에서 5년 연속 1위에 빛나는 기업이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금융 산업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처럼 깊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직원 개개인에게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해 주는 ING 만한 기업이 없다. ING는 국내 최고라는 타이틀에 걸 맞춰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에도 여념이 없다.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FC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인재들을 모색하고 있으며, 세계경제위기 등 힘든 시기이지만 고객에게 조금 더 세련되고 편리한 서비스 개발과 전문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친구의 권유로 새 삶을 시작하다
이상대 FC는 많은 실패를 맛보았던 사람이다. 그렇기에 그의 인생에서는 쉽게 얻어지는 것도, 마음대로 이뤄지는 것도 없었다. 뭐든 그가 노력한 만큼 이루어졌고, 그가 뛰는 만큼 결과가 보였다.

군대를 제대한 후 직장과 학교생활 그리고 결혼생활을 병행했다는 이 FC. 1인 3역을 삶을 한꺼번에 하려고 했던 그의 생활은 평탄치 못했다. 그는 늦은 나이에 자신의 막내 동생보다도 어린 동기들과 함께 대학생활을 하며 보다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고시에도 도전해보았지만, 고시공부는 최소 몇 년 이상의 노력이 보태져야 비로소 빛을 본다고 누군가 말하지 않았던가. 이 FC는 5년을 고시에 투자했으나 그 또한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시부모를 모시면서 두 아들을 키우고 직장생활까지 병행하는 아내의 모습에 이 FC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법무사 사무장으로 일을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의 법률상담 및 사건수임을 해주며 나름대로의 보람도 안정도 찾아가고 있었던 그였지만 항상 마음 한 켠엔 시험에 대한 갈망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 무렵 그는 고시공부를 할 때 알고 지냈던 친구 한명이 재무설계사로 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 친구는 현재 ING생명에서 SM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SM은 그에게 이 일에 대한 설명과 전망에 대해 꼼꼼히 이야기 해주며 이 일을 그에게 권해주었다. 처음에는 주위사람들의 만류와 걱정에도 부딪쳤고 자신도 많은 고민이 들었으나 이내 ‘기왕 고민하는 거 한 번 해보고 고민하자’는 심정으로 보험영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3년차에 접어든 이 FC는 3W 80주 달성, ING Convention 달성, Summer 그리고 Winter를 달성했다. 짧은 시간 안에 이러한 실적을 갖추기 까지는 그의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다. 현재 그는 내년 라이언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 “어떤 타이틀 보다 하루, 일주일 그리고 한 달을 자신만의 목표로 진행한다면 다른 것들은 모두 따라 올 것이라 믿는다”는 그는 또한 자신의 노력은 분명한 결과를 가지고 올 것이라 자부한다.

CI 보험의 혜택에 반하다
이 FC가 대학을 다닐 때 친하게 지내던 형이 한 명 있었다. 보험을 시작한 후 이 FC는 그 형을 만났다. 형은 본인의 건강에 너무 자신이 있다고 말하며 현재 결혼도 안했으니 종신보험은 본인에게 필요 없다고 완강히 거절했다. 그러나 이 FC는 실망하지 않았다. 조금 더 좋은 상품을 자신의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었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랐다. 이 FC의 지속적인 관리와 만남, 그리고 계속 된 계약 시도에 결국 그 형은 CI보험에 계약을 했다. 

불행은 항상 예고 없이 찾아온다. 계약을 한 후 8개월이 지났을 무렵 그 형은 갑작스럽게 직장암 3기 진단을 받았다. 누구보다 건강하고 아직 젊다고 자부하던 그 형은 망연자실했다. 다행히 회사 CI보험의 혜택으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었고, 현재는 그 보험금으로 수술을 받고 정상생활 중이다.

이 사례는 그 형 뿐 아니라 이 FC도 CI보험에 진심으로 반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또 어떤 상품보다 제일 필요한 상품이라는 생각이 이 FC에게 각인되었던 일이었다. 현재 이 FC는 자신의 고객들에게 제일 먼저 CI보험에 대한 소개는 물론 상품판매를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 FC의 고객 중 95%이상은 CI상품에 가입한 고객이다.

‘10년 동안은 신입이다’
이 FC는 힘든 시기도 많았다. 좌절도 많이 겪었으며 고객에게 외면도 많이 당했다. 하지만 한 번도 일을 그만두거나 쉬어간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이것이 그를 지금도 일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10년 안에는 자신이 전문가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신입인 거지요.”

이렇게 말하는 이 FC는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자 노력한다. 또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량으로 승부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조직이 ING라고 조언한다. 지금 당장의 이익보다 자신이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고, 이러한 자신으로 인해서 세상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힘이 난다는 그는 “이 일은 일반 직장인들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그리고 시간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다”고 덧붙인다.

이 FC는 자신의 경험이 자신의 일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보훈병원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8년 동안 근무하면서 누구보다 아픈 환자들의 생활과 밤낮이 바뀌어 사는 특수직군의 사람들의 고민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었으며, 법무사 사무장으로 의뢰인들과 상담하며 같이 송사를 진행하며 얻은 경험은 지금도 고객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 열심히 하는 친구, 이상대’
모든 사람은 자신의 재산을 증식하고, 어떤 일로부터 경제적 손실을 최소한으로 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일을 대신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재무컨설턴트이다. 이 FC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맞춰, 진화하는 상품개발을 놓치지 않고 자기 개발하는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진심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러한 성실함은 반드시 성공으로 가는 길로 자신을 인도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일처럼 최선을 다해 고객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 누구보다 성실하게 뛰어다니며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 제공하는 것이 그가 이야기 하는 FC의 자세이다. 

그는 ‘이상대’ 하면 누구나 ‘참 열심히 하는 친구’라는 평판을 기대한다. 또 그런 날이 오면 그때는 후배들을 키우는 관리자의 길을 가고 싶다는 포부가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 그는 누구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누구보다 더 빨리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