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면 봄맞이 소하천 대청소 실시
2017-04-14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 광혜원면에서는 ‘클린 광혜원면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새봄맞이 소하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혜원면사무소 공무원과 이장단협의회,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남·녀 의용소방대, 적십자단체 등 면내 주요 단체회원 약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하천과 하상주차장에서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약 3톤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에서는 광혜원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광혜원 시가지 주변을 포함해 광혜원소하천과 인근 상가 등을 순찰하며 곳곳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등을 정비하여 새봄을 맞아 깨끗한 광혜원면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김성진 광혜원면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가운데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광혜원면을 만들기 위해 휴일 소중한 시간을 내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혜원면 발전과 화합에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