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주민자치위원회, 행복 홀씨 입양사업 실시
2017-04-14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음성군 삼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주민 30여 명과 함께 행복 홀씨 입양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 홀씨 입양사업’은 관내 일정 구간을 주민이나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청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삼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덕정삼거리∼김정삼거리 구간을 입양해 1년 넘게 꾸준히 ‘행복 홀씨 입양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서성호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결한 지역 환경을 가꾸는 일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