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금융비서가 될 터”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신념을 가지고 스스로의 목표를 향해 정진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똑같은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자신의 일에 얼마만큼의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느냐에 따라 성공의 시간도 그 크기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ING 심웅택 FC는 애정과 열중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바로 ‘꾸준함’이라 얘기한다. 꾸준히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게 바로 그의 진리다.

“해외여행을 통해 인생의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배우고 느끼며 혼자 자립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태국 여행 중 얻은 사업아이템으로 국내에서는 태국전통마사지 센터를 런칭하여 붐을 주도 했다던 심 FC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검증 받을 수 있는 일을 찾았고 그것이 바로 재무컨설팅을 하는 일이었다고.

 “공직에 계신 아버님의 권유로 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입학 석사학위를 하며 학교근처에서 호프집을 운영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ING 김선호 FC의 권유로 재무컨설턴트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도전해볼만한 가치를 느꼈습니다.”

심 FC의 이러한 경험들이 지금 자신을 있게 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하는 그는 당당히 도전을 즐기며 지금 여기서 자신의 인생여정을 걷고 있다.

신뢰와 성심으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 FC
지난 2007년 10월에 ING에 입사한 심 FC는 일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탄탄히 FC로서의 능력과 입지를 구축했다. 현재 개인·법인 CEO를 비롯해, 변호사, 법무사,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 자영사업자 등을 고객으로 종합재무컨설팅을 하고 있는 심 FC는 그만의 체계적인 포트폴리오와 전문성으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재무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턴트로서 누군가에게 불확실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만나는 영업을 계속해나갑니다. 그러다 보면 친해지게 되고 정서의 공유를 하게 되고, 신뢰가 쌓여 계약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고객 한 명 한 명을 내 가족 대하듯, 성심성의껏 진실로 대한다는 심 FC는 고객이 인생여정을 걷는 동안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금전적인 안정을 위한 조언을 하고 플랜을 제시한다. 이렇게 항상 열정적으로 고객과 만나며 소통하고 있다는 심 FC는 이러한 과정에서 항상 서두르지 않고 늘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으로 고객과 마음이 통해 가족 같은 관계가 형성된다고 했다.

서로 간의 소통과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심 FC. 항상 열정적으로 살아왔던 그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FC로 활동해오던 그는 2년 여의 FC로서의 활동을 접고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FC들과 보다 더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싶어 매니저로 잡체인지를 했다. 그러나 SM으로서의 삶이 그렇게 순탄치 만은 않았다고. 

“열정적으로 후원했던 팀원의 아버님께서 간암으로 사망하시고, 건강했던 본인도 심장부정맥수술을 받고 고혈압까지 진단 받았습니다. 팀의 매니저였던 저는 SM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없었죠.”

그렇게 1년 6개월만의 SM을 마감하고 건강을 회복한 올 7월부터 다시 FC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심 FC. 그는 지점의 동료와 후배들에게 다시 시작하는 FC로서 좋은 롤모델이 되기 위해 항상 아침 일찍 한 시간 먼저 출근하고 3W(1주일에 3건 계약)를 10주간 이어가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2012년 7월까지 라이언 달성, 3W 50달성, 다시 SM도전, 더 나아가 지점장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는 심 FC는 50대 이후엔 사랑하는 가족들과 세계일주 여행도 하고 싶다는 꿈도 꾸고 있다.

목표를 향한 열정은 반드시 좋은 대가를 부른다
에너지만큼은 남들보다 뒤지지 않는다는 심 FC는 고객을 대할 때 항상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적인 모습으로 상담하고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여줄 때 비로소 신뢰감이 쌓여 진정한 믿음이 형성된다는 게 그가 이 일을 하면서 얻은 진리다.

“저는 고객에게 항상 질문합니다. 주변에 윤리적이고 훌륭한 FC가 있냐고 말이죠. 그리고 고객과 약속하죠. 제가 그런 금융비서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입니다.”

지금은 소비가 지출보다 많은 시대다. 은퇴할 시기에 자칫하면 노동으로 평생을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게 바로 심 FC같은 컨설턴트다. 그는 열심히 일해야 할 때,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면 은퇴 후에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며 자산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했다.

“일반적으로 모든 이들이 추구하는 몇 가지 공통적인 삶의 목표가 있습니다. 내 집 마련, 안정적인 가족의 부양, 그리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는 것 등이죠. 이를 위해선 반드시 자산관리를 해야 합니다.”

고객들에게 늘 말하는 것들을 심 FC역시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자신 역시 윤택한 삶을 위해 매월 목돈을 저축하고 있다고 했다.

“얼마 전까지 98년 식 앞 유리에 금이 간 마티즈를 타고 다니다가 새 차를 일시불 현금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실천해 온 자산관리 때문에 이런 기분 좋은 일도 생기더군요. 저축을 열심히 하다보면 원하는 자동차도, 원하는 평수의 아파트도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얼마의 종자돈이 모아지면 조금씩 금융자산은 늘어나고 평생 노동하지 않아도 평생 편안하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이런 삶을 살게 도와주는 게 바로 저의 역할이죠.”

정직하게 정도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심 FC. 그의 이러한 모습이 비단 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