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하노이’, 외식업계의 새로운 트렌드 제시

베트남 하노이풍이 가미된 고기&해산물과 야채로 외식업계 점령하다

2011-09-08     취재_주형연 기자

베트남의 전통음식인 월남쌈과 쌀국수를 기본으로 하여 차별화된 소스와 깔끔한 육수를 접목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탄생시킨 ‘그린하노이 대표’를 만나, 웰빙 시대에 맞는 그린하노이의 음식과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경영, 포부에 대하여 자세하게 들어보았다.

월남쌈 구이&샤브샤브, 베트남쌀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가족외식 프랜차이즈점인 ‘그린하노이’는 베트남의 전통음식인 월남쌈과 쌀국수를 기본으로 하여 각종 야채와 과일을 더하는 호주식 월남쌈에 한국식 소스·일본식 소스를 적절하게 혼합한 그린하노이 특유의 소스와 깔끔한 육수를 접목, 각 나라의 장점만을 살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탄생시켰다.
야채를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는 월남쌈을 핵심메뉴로 선정한 그린하노이는 현재 웰빙 열풍이 줄어들지 않는 시점에 웰빙 식단을 제공하며, 웰빙 시대를 대표하는 외식프랜차이즈로 거듭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최고의 맛, 쾌적한 환경, 웰빙, 청결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그린하노이는 고객들의 입맛에 보답하기 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최고 품질의 고기와 싱싱한 식자재를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맛으로 고객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웰빙음식으로 선도해나갈 ‘그린하노이’

요즘 ‘웰빙족’들이 늘어나면서 웰빙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시점에 그린하노이는 깔끔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맛으로, 웰빙족 뿐 아니라 신선한 음식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베트남 특유의 월남쌈을 기본으로 하여 파인애플과 피쉬소스를 이용하는 호주식을 곁들여 한국식 소스를 첨가, 전통 베트남식이 아닌 그린하노이만의 웰빙월남쌈을 선보이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그린하노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월남쌈을 만들어 내는데 주력하였다.
그린하노이의 모든 메뉴는 레시피화 되어 있어 주방장이 필요 없고 간편한 주방조리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위생적이며, 그린하노이라는 브랜드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그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린하노이’는 본사직영의 물류센터 및 배송팀을 따로 두어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물류공급이 가능하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모토로 가맹점의 수익창출을 위해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 노력하는 그린하노이는 웰빙시대를 대표하는 외식프랜차이즈로 거듭나, 각 가맹점이 그 지역의 대표 맛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년간 식품업에 종사하면서 식품의 꽃인 프랜차이즈 가맹점 운영을 꾸준히 꿈꿔왔던 그린하노이 운영진은 ‘그린하노이’ 브랜드 런칭 당시 인지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1층에 위치한 실평수 100평 전후의 매장에 편리한 주차시설을 갖춘 매장만을 가맹점의 1순위조건으로 삼고 소비자우선주의를 내걸고, 현재 부산과 울산, 대구에 총 8개의 가맹점을 내면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제 2의 도약기로 2011년 7월14일 오픈한 대구점을 기점으로 2011년 하반기부터는 인테리어를 개선하여 가맹점을 설립하기 시작한 그린하노이는 웰빙 스타일의 이미지를 더욱 가미하여, 독특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소비자의 눈과 입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다. 뿐만 아니라 메소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자매결연 후 가맹점 오픈시에 지역민들을 위한 ‘감성콘서트’ 행사를 진행하는 등 문화지원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마케팅을 적용하여 가맹점의 수익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하는 그린하노이는 규모가 큰 부분을 감안하여, 각 점포마다 점주가 총 관리하되 전문매니저가 실질적인 서비스를 담당하는 형태로 체계적인 직원교육 시스템을 구축,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국내 외식 문화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위해 노력

현대인의 건강 음식을 창조하는 프랜차이즈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하는 그린하노이 대표는 “프랜차이즈점 운영에 있어서 성공하는 비결은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다”고 말하면서 프랜차이즈점 다양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린하노이는 고객의 입맛뿐만 아니라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웰빙 프랜차이즈점을 선도하고자, 메뉴개발뿐 아니라 신선한 식자재 공급과 위생관리에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며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50평 전 후의 규모로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 브런치 카페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하는 그린하노이 대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가 선호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구상하여 앞서가는 경영을 펼치는데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그린하노이’는 선진화된 외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그린하노이만의 맛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려 국내 외식 문화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