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리더십으로 역량 있는 세대교체 성공
내부적 조직 쇄신과 합리적 향군 운영으로 생활향군 실천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신념하에 국가 및 지역 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적극 앞장서 온 진주시재향군인회는 2만 5,000여 명의 회원이 화합 단결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국민화합 선도, 참전회원의 명예 선양 및 권익신장,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및 안보대응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해 온 보훈단체 중 하나이자 국가안보의 역군이다.
전국 최연소 재향군인회장,젊은 리더십으로 활동력 UP
지난 2010년 7월29일 전국 최연소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취임한 차경득 회장은 향군의 고유 기능을 강화하고, 젊은 회원들의 참여율을 높이며, 지역민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회원 복지증진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등 역동적으로 진주시재향군인회를 이끌고 있다.
“국가 제2의 안보단체로, 교육기관에서 주도하기 어려운 안보 교육 및 구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 사회 공익 증진에 봉사하며, 향군회원들의 권익 보호에 노력하고 있는 재향군인회가 그 역할을 합리적으로 수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젊은 향군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차경득 회장은 젊고 열정적인 리더십으로 재향군인회의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취임 1년간 기존 조직의 쇄신과 개혁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젊고 활동적인 여성회를 재조직하였으며, 이사진과 청년단 또한 젊은 인재들을 주축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조직 활성화에 성공한 차경득 회장의 젊은 열정이 전국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내부적 조직 쇄신으로 합리적 향군 운영 추구
공군 출신으로 2007년 이사로서 활동을 시작해 2010년 7월29일 진주시재향군인회 27대 회장으로 취임한 차경득 회장은 자칫 시대적 구유물로 평가 절하되고 있는 재향군인회를 젊고 역량 있는 인재의 영입과 적극적 참여를 통해 조직의 활동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실천적 단체로 재탄생시켰으며, 향군 본연의 목적과 가치를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주목받는 봉사단체로 ‘진주시재향군인회’를 이끌었다.
진주시재향군인회 차경득 회장은 국가 안보 앞에 지역민이 단결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율곡포럼과 세미나, 강연회를 열고 있으며, 전후 세대인 청소년과 청년 세대에게 올바른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안보현장 견학 및 매월 1회 충혼탑 참배 등으로 지역사회 안보의식 고취에 노력하고 있으며, 향군 회원의 권익 신장과 실효성 있는 수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향군가맹점을 체결하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 사회에 내실 있는 봉사단체로서의 역할 또한 적극 수행해 나가고 있는 진주시재향군인회는 탈북자 가족 위문,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방범활동, 자연정화 활동, 불우이웃 돕기, 청소년 선도 및 거리질서 확립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왔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향군을 실천하고 있다.
과거의 관행을 타파하고 합리적 향군육성을 위해 정관에 의한 업무준수, 투명한 회계처리, 정기적인 이사회 개최, 향군회관에 입주한 임차인과의 합리적인 계약체결 등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으며, 재향군인회 회관 2동을 리모델링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진주시 재향군인회의 위상을 제고시켰다.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차경득 회장은 “한 국가의 존립은 그 나라의 군사력에 의해 좌우되며, 그 군사력을 뒷받침 할수 있는 힘이 재향군인회이다. 대한민국 전통성을 지키는 보수단체이자, 안보교육의 주축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주시재향군인회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라고 강조하며 포부를 밝힌다.
젊어서 복싱 선수로 활약하다가 31세 젊은 나이에 (주)기현기계공업사를 설립하여 IMF의어려움 속에서도 사업을 키워 온 차경득 회장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긍정적 마인드와 그동안 쌓아온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주)기현기계공업사를 성장시켰다.
회사의 바쁜 업무 중에도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 단체에 참여하여 소홀함 없이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상, 진주시장표창, 진주경찰서장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한 차경득 회장은 “선배향군들에게는 예의를 다하며, 한편으로는 젊은 향군회원을 주축으로 활동력을 높여 지역사회 향군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한다. 또한 안보의식 계도 및 안보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안보교육을 추진하고, 왜곡 되어가는 안보문화를 바로잡고자 한다”라고 강조한다.
차경득 회장은 “이러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보교육의 장이자 향군 회원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2동으로 나뉜 진주시재향군인회 회관을 200평 부지의 8층 규모로 신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인다. 회관이 낡고 오래되어 유지 보수에 많은 비용이 드는 지금의 회관을 처분하고 200평 규모의 새로운 향군 회관을 건축하여 향군 회원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자는 차경득 회장의 의견에 많은 이들이 힘을 실어주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킨 역전의 용사들과 군복무를 마친 예비역군인들이 모여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친목·애국·명예단체이다. 이러한 재향군인회의 최연소 회장으로 취임하여 젊은 리더십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재향군인회의 부흥 및 세대교체에 성공한 차경득 회장은 조직의 내부적 쇄신과 합리적 운영, 실질적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젊은 인재들이 주축이 되어 국가 안보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진주시재향군인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세대교체를 예고하는 그들의 선도적 역할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