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비아이코리아/구본익 대표

2005-09-17     취재/이철영 부장/글/정숙경 기자
오가피 열매 추출 농축 건강 식품 '천래실'
'천래실 오가피 열매'…지방간, 당뇨, 전립선, 전력증강에 효과

약용식물 중 약리 효과와 효능이 뛰어난 초본식물의 왕으로 산삼(인삼)을 꼽는다면 목본식물의 대표는 가시오가피라고 한다. 오가피는 한의학에서 인삼과 견줄 만한 효과가 있다고 해서 '천삼'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찍이 동의보감에서는 "나이가 들어도 늙지 않고 신선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명약"이라며 "허리와 척추의 통증에 좋고 근골을 단단하게 하며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져 장수하고 풍을 치료하며 허를 보한다"고 그 약용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최근에는 성인병과 현대병의 예방과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논문들이 계속적으로 나오면서 가시오가피는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활성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무독이며 노화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약효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인삼, 녹용 능가하는 '천래실 오가피'
(주)디비아이코리아(www.dbikorea.co.kr/대표 구본익)에서 선보이고 있는 '천래실 오가피 열매'는 오가피의 효능을 가장 많이 함유한 오가피 열매를 상품화한 것으로, 오가피 연구소 조선행 박사가 품종을 감정하고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신국현 박사가 성분을 인증했다.
여기에 사용된 오가피 열매는 세계최초의 특허품종에서 수확했으며, 이 품종은 조선행 박사가 평생 동안 끈질긴 연구 끝에 개발했다. 또한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haride) 등 유효성분을 뿌리보다 3.5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는 오가피 열매를 특허 공법으로 가공 처리했다.
조선행 박사는 오가피 연구 20여 년, 열매에 관한 연구 16년 끝에 세계 최초로 오가피 열매의 우수품종 재배법, 유효성분 추출 방법과 제품제조 기법의 특허출원을 하였다. 기존에는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싶어도 야생 채취에 의존하여 생산량이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연구수행에 필요한 시료조차 확보하기 어려웠다. 열매에는 700여 가지의 품종이 있으며 재래종 당도가 9%인 것에 비해 새롭게 개발한 우량품종은 13%이상 훨씬 높다.
조선행 박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가피는 우리 인체에 유용한 식물로 잘 알려졌다"며 "껍질부분보다 열매에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신국현 소장은 "오가피는 인삼, 녹용을 능가할 만한 약효성분이 들어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열매 독성 부작용 없이 면역기능 향상
'천래실 오가피'에는 가시오가피 뿌리의 주요 성분인 엘레우테로사이드 이(Eleutheroside E)와 일반 오가피 잎의 주요성분인 치사노사이드 (Chiisanoside)를 모두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활성 성분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haride)가 뿌리보다 열매에 3.5배나 더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유효성분의 효능은 전체적으로 신체 기능을 원활히 순환시키므로 항 스트레스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간 기능 개선, 당뇨병의 혈당치 억제 작용, 혈압의 안정화, 암 예방은 물론 근육통 및 관절염 등에 효과가 크다. 그 외에 성호르몬의 분비 촉진으로 여성들에게는 피부미용과 비만에 좋으며 남성들에게는 천연 비아그라로 통하며 학생들에게는 학습력 증진의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가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가피 열매는 쓴맛이 없고 오히려 달짝지근하여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으며, 유효성분의 소화흡수가 잘되어 건강증진에 좋다. 줄기나 잎에 비해 쓴맛이 덜하며 목 넘김이 수월하고 효과가 빠르다는 것이 구 대표의 설명이다.

노화방지 및 수명연장 탁월
그 동안 가시오가피와 일반 오가피는 뿌리와 줄기의 껍질을 약재로 사용했다. 가시오가피는 세계적으로 5백 여종에 달하는 오가피나무 중에서도 약효가 월등하다고 한다. 최근에는 가시오가피가 성인병과 현대병의 예방과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연구 논문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 약학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조선행 박사는 세계 최초(공정거래위원회 인증)로 탄생시킨 오가피 열매(특허품종)를 발명하여 학계 및 의학계 등의 화제를 집중시켰다. 약리 작용 면에서 가시오가피는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증대시켜 주는 생체활성작용,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작용, 증가된 혈당치를 감소시키는 작용들이 특히 뛰어나다. 그 밖에도 식욕증진, 체중조절, 수면개선의 효과들이 관찰되고 또 감각기관에 대한 인식능력을 증대시킨다고 보고했다.
이 밖에도 당뇨병, 항암, 항방사선,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능력, 정신장애 해소, 백혈구의 정상화 등 탁월한 효능이 입증됐고, 지구력과 집중력을 키워주고 뇌의 피로를 풀어주며 성기능을 높일 뿐 아니라 신체의 모든 기능에 활력을 주므로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소장인 신국현 교수는 "가시오가피의 효능은 엘레우테 로사이드 이(Eleutheroside E), 치사노사이드(Chiiisanoside), 세사민(Sesamin), 우루솔산(Urgolic acid), 하이페린(Hyperin) 등 가시오가피가 가지고 있는 성분들 속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러한 효능을 앞세운 디비아이코리아의 천래실 오가피를 복용함으로써 김 모씨는 한 달 반 만에 77kg에서 5kg을 감량하는 효과를 경험했다. 체중 감량은 야채 위주의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병행했기 때문에 효과가 빠를 수도 있었겠지만 천래실을 복용한 후 무엇보다도 매사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정신 건강을 얻었다.

(주)디비아이코리아 구본익 대표 인터뷰
▲오가피 열매 사업을 추진하게 된 동기와 과정은?
처음 섬유 원사와 토르말린 사업을 병행하던 중 조선행 박사를 만나 오가피 열매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조선행 박사는 서울대학교 천연물 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 시절에 오가피 사업의 대중화와 오가피 열매가 건강혁명의 제2의 물결이 될 것이라고 주창해 왔다. 직접 먹어본 뒤 그 효능을 느끼게 되었고 주변에서도 많은 사람이 찾는 것을 보면서 남은 여생 "건강으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오가피 열매 사업에 몰두하기로 결심했다. 이는 옛 조상들의 여러 가지 지혜로운 건강법도 훌륭하지만 21세기에는 오가피 열매가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확신했기에 가능했다.

▲현재 오가피 열매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현재 오가피 열매 사업은 시판에 있어 활로를 개척하는 단계다. 디비아이코리아에서는 오가피 열매즙에 관한 시판사업을 통해 경제발전 활성화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디비아이코리아는 전국 대리점망을 확충하고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천래실 오가피 열매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천래실 오가피 열매의 맛과 효능에 대해
우리나라의 약용식물 중 약리 효과와 효능이 뛰어난 초본식물의 왕으로 산삼(인삼)을 꼽는다면 목본식물의 대표는 가시오가피라고 한다.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져 있는데 옛 사람들은 "한 묶음의 오가피를 얻는 것이 한 마차의 황금을 얻는 것보다 낫다"고 했을 정도로 귀히 여겼다. 최근에는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증대시켜 주는 생체활성작용,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특히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당뇨병, 항암, 항방사선,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능력, 정신장애 해소, 백혈구의 정상화 등 탁월한 효능이 입증됐다.
복용방법은 공복에 하루 한번 하는 것을 기본으로 내세우나 경우에 따라서는 1∼2포의 복용도 가능하다.

▲이 사업에 대한 사명감과 비전은?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인생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성공을 향한 달리기를 한다. 그러나 건강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천래실은 아픈 곳을 치료하는 단순한 약이 아니라 인간이 다 헤아릴 수 없는 자연의 신비에서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천래실 오가피 열매 사업에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집념이 녹아있다. 건강식품에 대한 과장된 선전이 아닌 과학적 입증자료와 정보를 통해서 고객에게 유익함을 주는 BIO 과학의 꿈을 실현하겠다. 그 목표를 위해 제품의 원료와 품질을 생명처럼 지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