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과 희망을 설계하는 재무컨설턴트
서민에게 유리한 금융정보 제공, 유익한 컨설팅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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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에 당첨되거나 매월 500만 원 이상의 수입이 있지 않고서 저축을 하고 목돈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근로소득보다 금융소득을 늘려야 한다”고 말하는 전영기 FC는 자신을 ‘금융소득을 늘리기 위해서 금융정보를 통해 효과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ING, 제 2의 인생을 선물하다
2009년 2월에 ING에 입사한 전 FC는 대학에서 미술과 건축학을 전공하던 학생이었다. 특히 학창시절 밴드음악에 심취해 있었던 그는 학교내 락밴드를 결성해서 활동했었으며, 대학졸업 후에는 공연기획자로 활동하며 그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었다. 이미자, 이승철 등 유명가수들의 콘서트 공연 기획을 맡아 성황리에 공연을 끝마쳤음은 물론 다양한 뮤지컬 전시기획도 맡게되며 공연기획자로서 승승장구 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갑작스러운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다. 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사업실패라는 쓴 맛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창 꿈과 희망을 향해 앞만 보고 전진하던 전 FC에게 갑작스러운 사업실패는 적지않은 충격을 안겨주었다.
“절망감에 인생을 마감해야겠다는 극단적인 생각도 했었습니다. 제 인생이 다 끝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저에게 꿈과 젊음이 있음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일어설 결심을 갖고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우연히 보게되었던 ING의 구인공고. 저에게 실오라기 같은 희망의 빛으로 다가왔습니다. ING의 문턱을 넘던 그날부터 제 인생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전영기 FC의 제 2의 화려한 인생은 그렇게 시작 되었다.
“미래의 행복한 삶을 컨설팅해 드리겠습니다” 
전 FC는 현재 20~30대 직장인과 평범한 서민을 위한 금융컨설팅을 전문적으로 담당한다. 입사초기에 가족들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다.
“공연기획을 하던 내가 전혀 다른 분야인 금융회사에서 그것도 보험영업을 한다고 하자 부모님의 반대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어머님이 2년 만에 제 일을 인정해 주시고 계약을 하셨을 만큼 반대가 컸습니다. 인정받기 위해 그리고 잘 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하루에 3~4시간을 자면서 열심히 뛰어다녔고, 어떻게든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팀, 지점 내 MVP를 하며 조금씩 전문적인 컨설턴트로 거듭 났으며,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이면서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금융정보 솔루션 제공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어머님과 누님이 저를 응원해 주시고 믿어주십니다.”
전 FC는 개척영업으로 영업을 시작했으며, 고객을 발굴하면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기위해 한 번의 만남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한 명의 고객이라도 자신에게 신뢰를 갖을 수 있도록 만나고 또 만났다. 컨설턴트로서 누군가에게 불확실한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을 만나다보면 친해지게 되고, 정서의 공유를 나누게 되면 신뢰가 쌓여 계약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또한 한 번 고객은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라 여기고 계약 이후에도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러한 과정에서 그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 늘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으로 고객에게 마음을 다하며 가족같은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전영기 FC이다.
“부자보다는 평범한 직장인이나 서민들에게 유리한 금융정보를 제공해서 유익한 컨설팅을 하는데 주력하려고 합니다.”
간단하고 심플하게 금융정보를 전달하라
일반적인 사람들은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정확한 혜택도 잘 알지 못한다. 특히 금융분야의 용어들은 어려운 용어들이 많다. 전영기 FC의 고객들은 일반적인 서민들이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정보들을 있는 그대로 설명을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 많은 FC들이 금융상품에 대해 공부를 해오고 자신만의 언어로 고객에게 상품을 설명하는 것처럼 그에게도 그의 고객들을 위한 그만의 ‘고객 맞춤 금융정보 책자’가 있다. 간단한 용어와 심플하고 중요한 요점만을 정리해둔 전 FC만의 이 책자는 전 FC와 그의 고객들을 연결해주는 교각역할을 한다.
“금융분야는 전문가인 제가 봐도 어려운 용어가 많습니다. 저도 두 번 세 번을 반복해서 읽어 봐야 정확한 보장이나 혜택을 알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 처음듣는 상품들을 무작정 줄줄이 설명하는 것은 부담을 안겨주는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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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인 밴드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전영기 FC는 아직도 못다 이룬 꿈에 대한 미련이 가득하다. 그는 “40대 이후에는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여러방면에 걸쳐 예술의 깊이를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일에 일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장남으로서 부모님에게 힘이 되는 아들이고 싶다”는 ING의 전영기 FC는 ‘올해 MDRT 달성’, ‘내년 라이언달성’이라는 목표가 있다. 덧붙여 FC로서의 모든 업적을 달성하고 최종적으로는 ING 지점장이 되는 것이 그의 꿈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전 FC는 하루하루를 남들보다 바쁘게 살아가며, 차근차근 자신의 실력과 자질을 연마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