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행복한 삶과 건강을 모두 맡기세요”
고객의 life cycle에 따른 정확한 상담을 통해 니즈 파악하는 게 중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관리에 철저하다는 것이다.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한 뒤 그것을 이루기 위해 흐트러짐 없이 자신을 바로 세워 목표에 가깝게 도달해 나가는 것. 이것이 성공에 이르는 정도(正道)이자 지름길이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관리에는 정신적인 것은 물론 체력관리, 인맥관리, 금전관리 등이 포함된다. 그렇다면 이 중 체력관리와 금전관리만 성공해도 절반의 성공을 이루는 것 아닐까. 이 두 가지를 모두 책임져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여의도 엘엔에스 김혜연 F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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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향한 사랑과 책임감
대학에서 사회체육을 전공한 김혜연 FC는 오랫동안 유명 휘트니스에서 트레이너로 근무했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대형 휘트니스센터였다. 그러다가 2006년 말레이시아로 건너갔다. 어학연수를 마친 그녀는 마스터 트레이너로 일하며 트레이너 교육을 담당하기도 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것은 2009년 10월. 오픈을 앞둔 한 휘트니스센터에서 직원교육을 맡기로 예정되어 있던 그녀에게 한 달간의 여유가 생겼다. 그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의 인생이 바뀌게 될 것이라는 것을 그녀는 짐작이나 했을까.
“10여 년 동안 함께 트레이너 일을 한 친한 언니가 ‘지금 재무설계를 배워두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권유해 별다른 뜻 없이 그야말로 순수한 마음으로 교육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내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생일대의 사건이었다”는 김혜연 FC. 그녀는 재무설계 교육을 통해 ‘사명감’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주저 없이 인생의 진로를 바꿨다.
그동안 그녀는 회원들에게 운동을 가르쳐오면서 건강은 물론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선사한다는 보람으로 일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왔다.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십 수 년 간 전공을 살리며 키워온 자신감과 자부심도 사명감을 이기지 못했다. 재무설계 교육을 받으며 시청한 동영상을 보고 그녀는 진한 감동을 받았다. 그것을 보면서 느낀 가족을 향한 사랑과 책임감은 지금의 김혜연 FC를 만들었고, 제2의 인생을 살게 했다. 그렇게 그녀는 줄곧 몸담았던 헬스트레이닝이 아닌 재무컨설팅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게 되었고, 현재는 여의도 엘엔에스에서 종합재무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다.
헬스트레이닝과 재무설계의 접점
현재 법인CEO 플랜, 병·의원 전문 컨설팅, 상속, 증여, 금융소득 종합과세, 노후설계 및 목적자금 운용 등 금융자산관리(적금/펀드/보험/부동산)를 하고 있는 김혜연 FC는 고객들의 재무설계를 하면서 십 수 년 간 해오고 있는 개인 헬스트레이닝과의 접점을 발견했다. 상황에 맞는 처방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바로 그것이다.
“개인 헬스트레이닝은 회원들마다 다른 체형과 체질이 있고, 저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운동프로그램과 영양을 처방해야 한다. 재무설계도 마찬가지다. 고객마다 life cycle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 헬스 트레이닝과 동일하다”고 설명하는 김혜연 FC는 이러한 공통점이 있는 만큼 자신의 경력을 십분 발휘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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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재무컨설턴트로 일하면서 맺은 소중한 인연들이 지금까지고 계속 이어지면서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처럼 지낼 수 있다는 사실에 매순간 감사하며 살고 있다”는 그녀. 김혜연 FC의 이렇듯 따뜻한 이러한 마음은 지인의 지인, 공공단체에서 만난 고객의 지인, 기업체에서 만난 인연이 맺어준 지인 등의 소개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그녀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겠다는 각오다.
김혜연 FC가 “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맞춰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기계발도 중요하지만 진심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 또한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일단 한번 김혜연 FC를 만나보라”
30대 초반. 그녀는 아직 젊다. 어쩌면 성공이라 단정 짓기에는 시기상조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꿈이 있다. 그 꿈이 있는 한 그녀는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헬스트레이너로 근무할 당시 그녀는 ‘고액연봉자’라 불렸다. 사실 지금 와 생각해보면 당시 그녀의 연봉은 고액연봉자라는 별칭이 무색하리만치 많지 않은 액수였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고 25세의 나이에 자신의 명의로 된 빌라를 장만할 수 있었다.
“당시 우연히 알게 된 I회사의 모 FC가 어린 나에게 보장 자산과 더불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변액,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연금을 설계해주었다. 그 덕분에 어린 나이에 깨어있는 사고를 갖게 되었다”는 김혜연 FC는 이 열린 사고의 힘으로 긍정적인 미래를 그리고 있다. 이 같은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준 모 FC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듯이 김혜연 FC는 자신 역시도 많은 사람들에게 반드시 고마운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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