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 근면 서비스마인드로 고객과의 신뢰 쌓아
어려움을 극복한 후 더욱 탄탄해진 영업노하우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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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도에 대우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정상규 소장은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친근한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그 만의 영업노하우를 펼쳐나가고 있다.
대학졸업 후 첫 직장을 자동차 영업의 길로 들어섰는데 이는 매우 운명적인 결정이었다고 회상하는 정 소장은 우리나라 자동차 영업에 종사하는 모든 영업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영업은 사회적 경기와 제조사의 제품력, 회사 인지도의 여파가 크게 작용한다고 말하는 정 소장은 “요즘 쉐보레 자동차 판매율이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어 이 기세를 몰아 더욱 열정을 다해 고객에게 진실한 마음을 담아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슬럼프 극복 후 더욱 탄탄해진 영업노하우
1992년 회사 동료들과 대리점 운영을 시작하게 된 정상규 소장은 “대우그룹의 해체 이후 회사 인지도가 낮아지면서 판매량이 매우 저조하여 생활의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하며 그 당시의 아픔을 회상하였다.
“대우그룹 해체 이후 인생의 슬럼프를 겪다가, 2006년 9월부터 6개월 동안 철강 사업으로 업종을 변경하면서 잠시 영업의 길을 떠났었지만, 그 시간이 인생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 참된 경험이었다”고 말하는 정 소장은 “인생에 있어서 누구나 한번쯤은 큰 슬럼프를 겪는데 그 순간 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인내심을 갖고 소소한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으려 노력한다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아무리 좋은 양복이라도 나한테 맞지 않으면 안된다. 현재는 고객을 만나 제품의 가치를 나누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실패와 좌절, 그리고 배반에도 친숙해져야 하는 것이 영업이다. 외로움도 즐겨야하는 일이 영업이다. 지금은 어떤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통로라 생각하며 여유롭게 해쳐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앞으로 해박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지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는 정 소장은, 사회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고객과의 더욱 친밀한 소통을 통한 신의 있는 영업을 추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11년 한국 지엠(GM)이 지난 3월부터 국내에 런칭한 ‘쉐보레’ 브랜드는 현재 국내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쉐보레 서면대리점 직원들 또한 더욱 안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영업에 임하며 고객과 진심어린 소통을 나누기위해 매진하고 있다”라고 정 소장은 말한다.
고객은 인생의 동반자 
2009년 10월 한명의 경력직원으로 서면대리점을 출발한 정상규 소장은 현재 14명의 직원들에게 아버지처럼, 때론 형처럼 동고동락하며 소비자만족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신의 가족과 같은 직원부터 잘 챙겨야 한다”라고 강조하는 정 소장은 직원들의 세세한 속사정까지도 관심을 기울여 관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신감과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새로운 아이템 개발에 정진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질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다양한 고객관리 프로그램들을 접목시켜 직원관리에 앞장서는 정 소장은 “직원들이 쉐보레 서면대리점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적 향상을 통해 사기를 북돋워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업사원은 건전한 취미생활을 가져야한다”고 직원들에게 교육시키는 정 소장은 삶의 목표를 두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자기계발해 나가라고 말하며, 자신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해 나갈 것이라 했다. 직원들에게 차별화된 전략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진정한 세일즈의 면모를 갖춰나가라고 강조하는 정 소장은 진정한 세일즈 리더로 남기 위해 정도영업을 펼치며 무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자 오늘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부산서면 쉐보레대리점을 찾는 고객에게 “한번 방문한 고객이라도 평생 인생의 동반자로 여기며, 성심을 다해 만족스런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정 소장은 “게으름은 고객에게 가장 큰 실례를 범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하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고 있다.
영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져버리면 진정한 세일즈맨이라고 할 수 없다는 신념하에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약속만은 철두철미하게 지켜나가고 있는 정상규 소장은 평생직업인 ‘세일즈맨’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것을 기약하며, 신의를 쌓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현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쉐보레 브랜드와 10월 달에 출시될 쉐보레의 중형차 ‘말리부’의 우수성에 대해 고객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