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교양인, 유능한 기술인, 근면한 직업인 육성
산학협력 역량의 강화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제도 운영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개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교육의 대세가 되고 있듯, 인재 역시 마찬가지다. 졸업 후 내딛을 산업현장의 수요에 걸맞은 현장밀착형 인재를 양성해내는 것이 현재 대학들에게 주어진 과제다. 전문대학의 역할은 더욱 막중하다. 분야별 전문지식을 쌓은 현장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태생적 운명을 가진 전문대학의 역할론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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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 산학협력단(이 승 단장)은 이러한 영예와 성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교육역량강화사업을 운영, 산학협력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향후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끌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전 교직원의 총체적 역량을 집결해 21세기가 요구하는 글로벌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장밀착형 산업수요 중심의 교육과정
현장밀착형 수요자 중심교육을 위해 대림대학은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DACUM(Develop A CurriculUM)’ 제도를 운영, 정기적으로 전 학과의 교육과정을 산업수요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개편하고 있다. 또한 예비졸업생들의 현장적응력 강화와 취업 연계 촉진을 위해 현장실습 학기제 교육과정을 도입, 3년제 학과의 약 70%에서 학기제 현장실습을 운영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현장실습 운영 분야 ‘학사제도개선 시범운영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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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토요타와 산학협정
대림대학 산학협력단은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체 수요에 맞는 창의적이고 현장적응력이 높은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체 기술지원 등을 통해 대림대학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현장밀착형 교육의 근간이 되는 산학협력 역량의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수 1인이 5기업 이상의 가족회사를 집중 관리하는 ‘대림 가족회사’ 제도는 600개 기업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공동 기술개발 및 연구를 수행,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업계의 현장 직무를 대학교육에 반영하고 있다. 대림대학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주문식 교육 중 ‘특별협약 직무현장교육(CWT)’ 프로그램은 산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산업체 요구 직무를 단기 집중 교육해 2010년 10개 프로그램 참여자 212명 전원을 협약기업에 취업 연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산학협력단은 대표적 글로벌 기업인 토요타와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산학협정을 맺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007년에는 중소기업청 주관 15차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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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는 대학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직업교육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림대학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현장밀착형 교육과 산학협력 활동의 활성화를 지향하는 지역 거점대학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국제 직업교육 허브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해 3년 이내 재학생의 5% 이상이 해외 주문식 교육을 통해 해외에 취업하고, 재학생의 5% 이상이 외국 국적의 학생이 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는 대학을 만들 계획이다. 이러한 목표에 교육역량강화사업은 대림대학이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거듭나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림대학은 중장기 발전계획인 ‘ACE(Active, Creative, Ethical) DAELIM’을 통해 2017년까지 대한민국 대표 직업교육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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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대림대학은 최고 수준의 취업률 달성, 우수 입학자원의 안정적 유치,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운영, 교육 품질의 혁신, 우수 교수진 확보, 연구 및 수업 역량의 강화, 대외협력 강화, 평생교육 활성화, 경쟁 및 평가 시스템 도입, 그린캠퍼스 구축, 행정 선진화 등의 실천과제를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