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물 꼼꼼하게 따져 ‘천연 미네랄 水’ 마시자

한국판 ‘루르드 샘물’아이블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게르마늄 함유량 인정

2011-09-06     박상목 부장

먹는 물에도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환경오염, 일본 대지진 등의 여파로 그 기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에 생수의 프리미엄화가 이루어지면서 생수 수입량이 증가하고 가격 또한 높아지고 있다. 최근 5년간 생수 수입은 연평균 23%씩 확대됐으며 지난해는 역대 최대인 790만 달러, 약 100억 원대에 달했다. 이 같은 현상에 관세청 관계자는 “기능성 물에 관한 관심 등으로 생수 수입액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은 우리 몸의 70% 이상을 구성하고 있다. 혈액에 수분이 부족해 영양소를 잘 이동하지 못하고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하면 혈액내부에는 산성화 노폐물이 증가해 각종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은 건강과 직결되며 많은 사람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찾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다시 말해 생수시장에 부는 프리미엄 바람은 건강해지고픈 우리의 욕구를 대변해 주고 있는 셈이다. 아직까지는 생소하지만 몇 해 전부터는 워터바, 워터카페도 눈에 띄고 있다. 여기에 워터 소믈리에까지 등장해 깨끗하고 건강한 물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증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국내 업체들도 뛰어들어 수입에만 의존하지 않고 국내 청정지역에서 취수한 ‘몸에 좋은 건강한’ 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기적의 샘물’ 죽어가던 소녀를 살리다
1858년 프랑스 루르드의 14세 소녀 마리아 벨리뎃다. 소녀는 몸이 허약하고 체구가 작았으며  10세 때 콜레라를 앓는 등 천식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생했다. 소녀는 2월11일부터 7월16일까지 총 18번에 걸쳐 성모 마리아를 발현하는 체험을 하게 됐으며, 9번째 발현이 있던 날 성모 마리아는 소녀에게 “여기를 파 보아라. 샘이 솟아날 것이다. 너희는 속죄하는 뜻으로 이 물로 씻고 마셔라”라고 지시했다. 소녀가 땅을 파자 그 곳에서 샘물이 흘러나왔다. 그곳이 바로 오늘날까지 많은 병자를 낫게 한 루르드 샘물이다. 눈이 먼 사람들은 그 물로 눈을 씻고 시력을 되찾았고 발을 절던 사람들은 완치되어 목발을 동굴 앞에 세워놓고 갔다.

1971년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영국 스코트랜드에 거주하는 프란세스 번즈는 세 살 때부터 암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신장암으로 콩팥 한 쪽은 이미 없어졌고 두 볼과 두개골까지 전이되어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 주치의는 ‘죽음을 기다리는 것 외에 더 이상 손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포기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프란세스의 어머니는 혼수상태의 딸을 안고 루르드로 향했다. 어머니는 딸에게 샘물을 먹이고 목욕도 시켰으나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그런데 사흘째 되던 날 아침. 사경을 헤매던 딸이 침대에 앉아 오렌지를 먹고 있었다. 두개골의 뼈는 다시 자라기 시작했고, 종양의 흔적도 없어졌다.」


이후 암, 당뇨, 고혈압, 심장병 환자들은 물론 정신박약아, 지체부자유자 등 수많은 불치병 환자들이 루르드로 몰려들었다. 그리고 많은 환자들이 기적 같은 효과를 얻었다. 많은 의사와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궁금하게 여겨 루르드샘물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샘물 속 게르마늄 성분이 난치병 치유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 ‘기적의 샘물’루르드에는 여전히 세계 각국의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대금산 청정지역에서 취수되는 ‘아이블린’
이러한 게르마늄의 효능을 이용해 만든 제품이 (주)지젠코리아의 천연 미네랄 水‘아이블린’과 ‘오투젠’이다. 경기도 가평 대금산 천혜의 청정지역에서 취수되는 이 제품들은 지하 350m에서 용출되는 유기게르마늄과 유황이 함유되어 있다.

   
해외 명품 생수 브랜드들과 경쟁하기 위해 프리미엄 생수 시장에 뛰어든 (주)지젠코리아는 ‘신뢰할 수 있는, 건강에 이로운 제품을 만든다는 가치 아래 ‘좋은’ 물을 ‘잘’ 마시기 위해 노력해왔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깨끗한 물을 마시면 현재 질병의 80%를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물은 충분히 신중하게 선택될 만한 가치가 있고 그 물을 마시는 방법 또한 중요하다”며 먹는 물의 중요성을 강조한 염동희 대표는 이미 오래전부터 세상을 놀라게 한 ‘게르마늄’의 효능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원소기호 Ge32인 게르마늄은 다른 광물질인 아연, 망간, 크롬, 셀레늄 등과 같이 독성이 있는 원소로 알려져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강에 부적합한 원소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중금속들도 미량의 농도일 경우 신진대사와 건강유지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이 게르마늄의 효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까지 게르마늄과 관련된 발표 논문만 해도 1,000여 편에 이른다. 대부분의 논문들은 게르마늄의 항암효과와 성인병 예방 등의 효능을 규명하면서 암을 비롯한 난치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의학적 신물질로 인식해가고 있다.


산소분자 3개와 결합·작용하는 ‘먹는 산소’
게르마늄은 유기게르마늄과 무기게르마늄으로 나뉘는데 생물학적으로 인체에 필수적인 물질은 유기게르마늄이다. 생물, 온천수 등 광천수에 들어 있는 천연 유기게르마늄과 식물체가 토양 중의 무기게르마늄을 흡수해 생체에 함유시킨 산삼, 인삼, 마늘 그리고 생명과학기술로 발명한 유기게르마늄과 화학합성 유기 게르마늄이 있다.

인간은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얻기 위해 음식물을 섭취한다. 그 신진대사 과정에서 산소, 일산화탄소, 수소이온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유해물질이 인체 내에 축적되면 산소 부족으로 몸속의 각종 면역기능이 떨어져 암, 고혈압, 당뇨, 성기능 저하 등 각종 성인병이 유발된다. 인체 내에서 산소분자 3개와 결합·작용해 ‘먹는 산소’라고도 불리는 게르마늄은 산소공급 작용, 반도체작용 체내세포의 전자흐름조절작용(음이온 효과), 인터페론 생성, 면역력 강화, 엔도르핀 생성촉진 작용, 통증제거, 산성체질 알칼리화, 제독작용 및 체내 중금속 배출, 자연 치유력 증강 작용 등을 돕는다. 이에 1912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알레식스 카렐 박사는 많은 저서를 통해 게르마늄의 놀라운 치료 작용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지젠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아이블린’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유기게르마늄수 중 유일하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및 타 검사기관에서 받은 시험성적서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함유량을 인정받음으로서 유기게르마늄의 신비로운 효능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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