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세상을 변화시켜나가자
한의사회원들의 화합을 통해, 밀양시민의 건강보건 향상에 주력하다
한의학은 오랜 임상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한약의 효과와 인체의 활동기전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고 있어, 새로운 의학지식의 보고로 재조명되고 있다. 밀양한의사회는 밀양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통 한방 의료법과 새로운 한방 의료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정보를 공유하는데 앞장서며, 20여 명의 한의사 회원과 함께 한의학의 발전과 국민 보건증진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고 있다.
![]() | ||
한의학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잘못 알려진 한방 상식 등을 보다 친근하고 올바르게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밀양한의사회는 질병을 예방하고 지역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나 다른 의료단체와도 원만한 관계를 이루어 서로가 상생하기위해 노력하는 밀양한의사회 이동준 회장은 한방의 자연치유법을 체계적으로 현대화하여 밀양을 자연환경메카로 발전시키는데 주력해나가, 밀양시민들이 한방 건강상식과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하여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밀양시민들의 건강보건향상에 주력하는 ‘밀양한의사회’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담은 한약재와 쌀을 조제, 전달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는 밀양한의사회는 밀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의사 20여 명으로 구성되어 밀양시민들의 건강 보건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해 전달된 한약 20재와 쌀 20포는 읍면동별 각 1세대를 선정, 어려운 계층이 많은 삼랑진·하남읍과 삼문·가곡동은 2세대에 대해 지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는 이동준 회장은, 지난해보다 더욱 어려움을 겪는 밀양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전 연령층의 회원들을 어우르며 밀양한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하는 이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여 서로 공생해나가, 한의사의 권익옹호사업과 의료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몸에 꼭 맞는 한의학 개선에 힘쓰다 
“한의학은 수천년 내려온 우리의 의학이고 우리 체질에 맞춰진, 우리 몸에 적합한 의학이며 다양한 체험으로 입증된 우리 몸에 꼭 맞는 의학이다”고 말하는 이동준 회장은 “예전에는 침과 약이 병을 직접적으로 고친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몸 스스로 병을 잡도록 바로잡아 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약을 제대로 활용하면 인체에 매우 효과적이고, 병의 원인을 잡아주기 때문에 재발할 가능성이 적다고 했다.
한의학적 이론을 충분히 습득하고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진료하고 있는 이 회장은 “한의사의 파워를 키워 나가야한다”고 강조하며 한의사들과의 견제보다는 화합을 주장, 모든 한의사가 정직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 우리약재 살리기 방안 활성화 등 한의학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끊임없이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의원의 약값도 의료보험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길 바라는 이 회장은 한의료 제도와 한의건강보험제도의 조사연구 및 개선에 앞장서고자 노력하며, 한의료 봉사에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 | ||
한의학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
밀양한의사회 회장이자 명제한의원의 원장인 이동준 회장은 “한의학으로 세상을 변화시켜나가고 싶다”고 말하며 ‘한의학을 아껴 달라’는 말을 강조하면서 한의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 회장은 각 개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제공하는데, 특히 한방만의 특기인 ‘열치료’에 있어서 일가견이 있다. 환자들이 열 발산을 잘할 수 있는 한방치료법을 제공하여 개인에 맞는 열 관리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회장은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한의학에 대한 공부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한의학은 공부를 할수록 어렵고 새롭지만 항상 흥미롭다”고 말하며 한방 공부에 대해 끊임없이 애착을 가질 것이라 했다.
각박한 사회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선 적당한 운동량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를 줄여야한다고 말하는 이 회장은 “요즘 현대인들이 건강보조식품을 많이 섭취하는데, 여러 가지 식품을 먹기보다 나쁜 것 하나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신신당부했다.
한의사회원들이 모두 결속하여 함께 상생해 나가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거듭 강조하며 “모든 지역의 한의사가 존경받는 위치에서 무한한 신뢰를 받으며, 한의학에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는 이동준 회장의 포부에서 머지않아 밀양시가 한방의 의료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