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름다운 관광의 도시 ‘밀양’
미래 맞춤형 명품도시 기반 조성으로 서민 경제 안정화에 주력
국도 24·25호선이 동서남북으로 관통하고 고속철도 정차와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교통이 매우 발달되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인 밀양시는 전통문화와 충효예절을 숭상하는 유서 깊은 학문의 고장으로 빛나는 문화유적, 뛰어난 명승지가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문화 관광의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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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교통이 압도적으로 발달한 밀양시는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등 밀양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행사를 통해 밀양시를 알리는데 정진하고 있다.
“지역민들의 작은 의견도 소중히 귀담아들어 패기 넘치고 활력 있는, 성장하는 밀양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엄용수 시장은 신뢰받는 행정으로 밀양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 했다.
역동하는 지역경제 육성에 주력하다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밀양시는,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지원을 통한 이익창출을 극대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에 농동단지 활성화를 추진하여 부북특별농공단지와 초동특별농공단지, 하남농공단지를 조성하여 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 증대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다양한 기업 활동을 지원, 기업경쟁력 및 의욕 고취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전통제조업 중심의 성장은 한계라고 판단한 밀양시는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의 육성이 절실하다고 판단하여 21세기 유망산업인 나노 융합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였다.
또한 대중교통의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 도입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구현을 기대하는 엄용수 시장은, 소음저감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여 대중교통 이용의 활성화로 매연 및 소음 감소를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중교통 수단의 접근이 어려운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 보장으로 사회활동 참여를 제고할 것이다”는 엄 시장은 벽지(오지)지역에 대한 대중교통(시내, 시외버스)노선 확충으로, 벽지주민의 이동편의 증진을 도모하길 바라고 있다.
밀양 ‘농산물 명품브랜드화’에 힘쓰다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에 기초생활환경, 문화, 복지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하여 삶의 질 향상 및 국토의 균형개발을 도모할 밀양시는 농촌생활경제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예측하고 있다.
특산물이 많은 밀양시는 ‘농산물 명품브랜드화’를 추진,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프리미엄 가격전략에 맞는 상품을 생산하여 농산물유통 환경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으로 지역농산물 경쟁력을 제고, 차별화된 전략상품으로 우위를 선점해 나갈 것이다.
이에 각종 박람회 및 직판행사에 지속적인 참여를 하면서 소비자의 판촉마케팅을 통한 미르피아 농산물 우수성과 공동브랜드 홍보를 강화, 원예브랜드 육성지원사업과 전국적으로 명성이 알려진 밀양얼음골 사과 명품화 사업 지속 추진, 깻잎 향토 산업 육성사업 추진 등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위한 통합출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 밀양의 우수농산물 브랜드 인지도 및 가치가 상승되길 기원하고 있다.
아름다운 문화관광의도시 ‘밀양’
밀양시는 2001년 2월23일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을 창단하여 전국 최초로 올림픽 2회 연속 메달획득 및 전국체전 3연패 등을 달성, 배드민턴 메카도시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나,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없어 대회 개최 및 배드민턴 인구 저변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에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을 통해 도 및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함을 기대하며, 밀양시청 배드민턴 팀 훈련장소 확보 및 배드민턴 동호인 저변의 확대에 기여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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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관광자원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문화 관광의 도시 밀양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엄 시장은 시민들에게 품격 높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 제공함은 물론, 문화 예술단체의 화합 및 공연장소 제공으로 지역예술발전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영남권 중심의 하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와 미래 맞춤형 명품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엄용수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경제 안정화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영남권의 미래성장과 발전을 가져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성장하는 밀양’에 대해 지역시민뿐만 아니라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