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을 이룰 때, 누군가는 나를 보고 꿈을 꾼다”
꿈이 없다면 결코 성공이라는 달달한 열매는 허락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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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하고 싶고, 할 수 있다는 꿈이 없다면 결코 성공이라는 달달한 열매는 허락되지 않을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도전하라는 말을 강조하는 이 SM. 보험뿐 아니라 어디서든 꿈이 없다면 성공할 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특히 보험이라는 분야는 타인의 자산을 매개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고객에게 정직한 마음가짐과 신뢰감 있는 행동으로 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적극적으로 본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삶
이강용 SM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3년 동안 유소년스포츠 클럽을 운영했다. 어린 나이였지만 대표역할을 수행해 오면서 경험했던 여러 업무는 그가 적극적인 사람이 되는 밑거름이 되었다.
“제 자신이 CEO로 여러 역할을 해오다 보니 영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 서비스를 개발해도 영업이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꼈던 거죠. 영업자체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보험영업은 달랐습니다.”
‘보험영업’이라는 분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 SM 또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던 사람 중에 하나였다. 대신 그는 일찍부터 재테크를 해오면서 투자에 관심이 많았고, 금융업계 중에서도 증권사를 희망하고 있었다. 그랬던 그가 보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건 ‘보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된 계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2009년 육군 중위로 훈련을 받던 이강용 SM은 전역을 3달여 앞둔 무렵 목을 다치게 되었다. “수술을 받고 입원 해 있던 2달 동안 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보험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그는 보험이라는 분야가 자본시장통합법의 발효로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의 기회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한편 ‘이기는 습관’의 저자인 전옥표 교수를 만나 수동적인 삶보다는 적극적으로 본인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삶에 대한 조언을 들은 것도 도움이 됐다. 그 조언은 그를 금융영업 분야로 뛰어 들게 했다. 그렇게 ING생명에 입사한 이 SM은 업무에 필요한 연수를 받고, 1년 동안 FC로 일해오다 지난 2010년 9월부터 SM의 길을 걷고 있다.
“FC에게 필요한 전반적인 영업 관리를 하는 것이 SM의 역할입니다. 영업에 대한 목표와 결과 관리, 개별 인원들에게 맞는 동기 부여 방법을 비롯하여 소소한 개인적인 부분까지 관리하는 것이 저의 주된 업무입니다”이 SM은 가능성 있고 능력 있는 예비 FC를 발굴하여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FC로 성장하게 하는 자신이 헤드헌터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ING생명, 꿈이 현실이 되게 도와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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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선진화에 따라 파이낸셜 컨설턴트들에게도 차별화 된 능력과 역량이 요구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도움을 청하는 수준의 영업방식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습니다. 시대의 요구를 견지하고, 전문화된 지식으로 무장하여 고객의 만족과 고객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것을 최우선순위로 두는 금융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이 SM은 ING생명은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꿈이 현실이 되도록 도와주는 곳’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리더는 희망을 파는 상인’이라고 했습니다. 현재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우리는 최소한 자기 자신에게 만큼은 리더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고객과 예비고객은 물론 주변에 희망을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희망이 모여 좋은 기운이 넘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일을 통해 유익한 동반자 될 것
대부분의 보험회사의 채용방식은 공채 형식이 아니다. 업무적인 부분은 물론 세세한 부분까지 조율이 되어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업무의 특성상 추천을 통해 검증을 거친 인원들로 구성된다.
“팀 인원 대부분이 군 장교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고,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이루어진 역동적인 팀입니다. 직접 뛰어야 하는 영업현장에서 체력적인 부분은 당연 우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조직을 통솔했던 장교의 경험은 충성도와 이해도를 높여주고 의지가 강하다는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험요소는 끈끈한 팀 분위기와 교학상장하려는 팀원들의 노력으로 메우고 있습니다.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사회에 색안경을 끼고 업계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존재합니다. 매니저로서 우리업계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이자 계획입니다. 그러기 위해 고객과 FC의 재정적인 성공은 물론, 개개인의 목표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니저가 되고 싶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 저 역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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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등록금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요즘,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이강용 SM은 빠르면 2012년 1학기에 첫 번째 수혜자가 나올 것이라며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그의 목표달성이 눈앞에 다가와 있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
“제 스스로가 희망을 파는 상인이 되어, 희망과 기쁨이 복리가 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 SM은 자신의 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 가치 있는 일들을 찾고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