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인생과 마음까지 설계하는 인생의 동반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도(正道)영업이 고객 신뢰의 밑거름

2011-07-11     취재_공동취재단

우리나라는 현재 OECD 가입 국가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여력이 없어서’, ‘자녀 교육비 부담이 커서’, ‘노후는 아직 멀리 있다’는 생각으로 국민들의 노후준비는 턱없이 미흡한 실정이다. 인구 쓰나미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노후에 대한 준비를 피력하며, 고객들이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발맞추어 대비할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 재무 설계를 통해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김경이 재무설계사를 만났다.

고객과의 신뢰 속에 싹트는 정도(正道)영업의 길

고객들이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리스크는 보장자산으로 대비하고, 연금저축을 통해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일이 재무 설계사의 중요한 역할이다. 김경이 FP가 처음 이 길에 접어든 것은 가정의 재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였지만 스스로 자신을 성장시키고 단련하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처음엔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며 들어선 길이지만 일을 하다 보니 누구보다 고객들을 위한 일이 힘이 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점차 자신을 믿고 찾아주는 고객들의 마음에 부응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가 가장 중요시 하는 마인드가 여기에 있다. 바로‘믿음’이다. “금융업계에 몸을 담고 있으므로 신뢰와 신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고객과의 약속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키려고 생각하고, 실천 한다. 나뿐만 아니라, 금융업계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신용과 신뢰, 정도(正道)영업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김 FP를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게 한 밑거름이자 원동력은 고객의 신뢰였다.

고객 중심의 마인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다

김 FP는 결혼, 주택플랜, 교육자금플랜, 노후플랜, 리스크 플랜 등을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추어 각 시기별로 재무적인 종합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고객의 미래에 대한 상황을 예측해서 1:1 서비스를 실시해야만 하는 재무설계사로서, 더욱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기 위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빼놓지 않고 하는 일은 서점에 들러서 책을 보는 것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자격증 분야의 서적을 볼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성향에 맞는 내용의 책을 직접 구입해 전해주기도 한다. 특히 20~30대들에게는 돈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로 전하는 것보다는 고객 스스로가 보고 느껴서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고객들의 경조사를 빠뜨리지 않고 챙기려 노력하는가 하면, 고객과의 친목 도모를 위해 함께 동호회 활동도 하는 등 진정성을 가지고 고객을 대한다. 김 FP는“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쫓아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그 와중에 전문성과 진실성을 겸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김경이 FP는 재무설계사로서의 전문성을 갖췄음은 물론이고,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고객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고객이 설정한 재무목표를 달성하여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언가 이자 컨설턴트이며 인생의 동반자로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