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사랑 받는 호텔
지역 유일의 전문 관광호텔, 양산의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하다
통도사를 비롯하여 내원사, 백운암, 극락암 등의 도량 깊은 사찰과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 위치한 통도자연관광호텔은 2002년 9월 ‘자연관광호텔’이란 이름으로 처음 개관하였다. 이후 2005년 ‘자연과사람’으로 상호명을 변경하면서 현 대표이사인 이선애 대표가 취임했으며, 지역의 우수 관광호텔로서 도약하기 위해 몇 차례의 리노베이션과 함께 2008년 현재의 ‘통도자연관광호텔’이란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관광과 비즈니스가 공유된 전문 관광호텔
통도사와 200m 거리에 위치한 통도자연관광호텔은 통도환타지아, 내원사, 작천정, 언양온천 등의 주변의 관광 자원 및 삼성SDI와 넥센타이어를 비롯한 국내 굴지 기업의 전초기지에 입지하여 관광과 비즈니스가 공유된 전문 관광호텔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 받고 있다.
전체 객실 수는 52개이며 부대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좌석규모 200석의 연회장, 좌석 규모 300석의 예식장, 통도사에서 나오는 천연암반수를 사용하는 호텔사우나와 찜질방 등이 있으며, 이외에 100여 대가 수용 가능한 대형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흥 시설을 배제한 편의시설 위주의 하드웨어로, 통도자연관광호텔을 찾은 손님들이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휴식과 여유를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추구하고 있다”고 여홍모 이사는 강조한다. 호텔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로 매년 레저 및 관광을 위한 고객층이 늘고 있는 추세인 통도자연관광호텔은 특히, 통도사관광호텔 폐업 이후 지역 유일의 관광호텔로서 삼성SDI, 넥센타이어 등 지역 기업을 방문한 비즈니스맨을 차별화된 시설과 고품격 서비스로 충족시킴으로써, 전문 비즈니스호텔로의 입지를 굳혀왔다.
여홍모 이사는 “관광과 비즈니스가 공유된 전문 관광호텔로 여느 호텔과 달리 비수기, 성수기가 없어 가격 경쟁력이 있는 당사는 비지니스 고객들로 인해 객실점유율이 평일에도 80% 이상이며, 또한 다양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으로 2009년도에 비해 현재 200%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라고 말하며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커넥션으로 지역민과 지역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호텔 문화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덧붙인다.
지역 관광자원을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변화를 준비하다
“2010년 11월 울산, 통도사 고속철도 역사가 당사에서 10분 거리에 개통함에 따라 교통 및 주변 여건이 많이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는 여홍모 이사는 “이에 맞춰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양산시 관광산업의 붐을 이끌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홍모 이사는 호텔의 규모 확장 및 대대적 변화를 통해 본관은 비즈니스 전문 공간으로, 별관은 관광객 중심의 전문 공간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에 걸맞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적 리노베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3대 사찰인 통도사의 홍보 및 관광 자원화에 힘쓰고 있는 여 이사는, 통도C.C와 보라C.C 등 인근 골프시설과 연계한 상품개발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양산시를 찾는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인프라 및 편의시설 구축을 통해 지역의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통도자연관광호텔이 역할할 수 있도록 힘써 일하고 있다.“무엇보다 천성산, 신불산, 영취산 등 영남알프스를 연결하는 관광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지역의 관광산업을 좀 더 특화시켜 나갈 예정이며, 양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여 이사는 “지역의 유일한 관광호텔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양산시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강조한다.
고객의 needs를 미리 파악하고 충족하는, 고객 중심경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급변하는 소비자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찾아내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즉각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여 이사는 내부 의사소통을 원활화하고 서비스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의사를 수용하고 존중함으로써, 고객의 소리에 반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론트 직원, 객실 메이드, 주방 셰프는 그 분야에서 고객과 직접 호흡하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그들의 의견이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 이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창조해 내는 것이 저의 역할이다”라고 말하는 여홍모 이사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함으로써 통도자연관광호텔의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왔다. 가족단위의 관광객에 맞게 가격을 합리화 하고, 유흥시설을 배제했으며, 비즈니스 고객에 맞게 편리한 인터넷 사용과 조식제공, 모닝콜 및 Pick up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의 유일한 관광호텔로서 그 이름에 걸맞은 책임감 있는 서비스와 차별화된 편의를 제공해 나가고 있는 통도자연관광호텔은 주변의 난립된 숙박업체 속에서도 고객 중심의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수 관광호텔로 사랑받고 있다. 양산시의 관광산업 개발 및 위상 확보에 주력해 나가고 있는 통도자연관광호텔 여홍모 이사와 직원들의 노력이 더 많은 이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줄 수 있길 기대하며,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양산, 부산, 울산을 아우르는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해 나갈 통도자연관광호텔이 여홍모 이사의 바람처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