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 이끌어
역동적인 아산시의 미래를 밝히다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자주적 전략 제시
아산시 현인배 의원은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의회 밖으로 나가 시민들과 직접 부딪히면서 그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생활의회를 실천하고 있다. 그는 시민들의 참 대변자이며, 말보다는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는 의원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 의원은 흔히 당선을 위해 수많은 공약만을 제시하고 당선 후 시민들의 바람을 외면하는 의원들이 존재하는 현실 속에서 자신의 이익이 아닌 시민, 더 나아가 지역의 이익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 결과 지역에서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3선에 성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앞장서라는 책임을 부여받고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탕정 삼성전자 LCD 총괄을 중심으로 연구ㆍ개발과 생산기능을 갖춘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산업 클러스터인 ‘아산테크노밸리’를 완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인배 의원은 “‘아산테크노밸리’를 지역의 고용창출과 유휴노동력의 소득사업을 연계한 디스플레이 R&D단지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는 아산시의 경쟁력 제고에 밑바탕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필수적입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평택지원법과 관련해서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는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라 용산 미군기지의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평택은 특별법에 의한 각종 혜택이 부여되는 것과 달리, 아산 지역은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있다는 점을 주장하며 관계법 개정을 촉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 의원은 “아산시 둔포면은 평택특별법상 주한미군 이전사업이 시행되는 주변지역 3km 이내 지역으로써 직접적 영향권에 있습니다. 그러나 법에서는 주변지역 범위를 사업이 시행되는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라며 “주변지역의 지정범위를 실질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이 모두 포함될 수 있도록 하여 법제정 취지에 맞도록 아산시에도 혜택을 부여해야 합니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현인배 의원은 지역의 발전방향을 개발을 기반으로 한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었다. 특히, 노인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고령화되어가는 사회구조변화에 맞게 합리적인 노인 부양책을 사회적인 차원에서의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아산시는 인구가 급증하고, 개발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필수적 생활기반시설의 확충은 물론 구체화를 위한 사업예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지역민을 위해 한 단계 낮은 자세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아산시의회 현인배 의원. 순수한 열정으로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