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와 환경을 생각한 최고의 제품 개발

고기능 냉각수 조성물 ‘바이오 파워롱’과 엔진오일 첨가제 ‘바이오 파워스트롱’

2011-03-13     박진혜 기자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의 2011년 1월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1,803만대로, 2014년경에는 2,000만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유류 소비 동향을 살펴보면, 휘발유와 경유가 각 49.7%와 36.1%로 전체의 83.8%에 해당하고 있다. 이처럼 자동차의 구매 수요가 늘어나면 사용되는 연료도 차량의 노후화와 대형화의 추세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연비 개선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효율적인 연료절감 제품으로 운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이 있어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동차의 배기가스, 공장매연, 프레온가스 등 인류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는 태양의 복사열이 대기권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지구 대기권에 막혀 지구의 보온효과가 나타나 온도가 상승,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주)에너지원플러스는 2020년까지 세계 7대, 2050년까지 세계 5대 녹색강국으로 진입한다는 ‘대한민국 녹색성장’에 발맞춰 에너지와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마인드로 세계적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엔진을 원활하게 작동시키는 ‘냉각수’와 ‘엔진오일’에 집중

고유가 시대에 연비를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카풀, 요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이들이 많지만 (주)에너지원플러스 한흥득 대표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자동차 자체에 집중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을 원활하게 작동시키는 것이 ‘냉각수’와 ‘엔진오일’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엔진은 연소실내에서 연료와 공기의 혼합가스를 연소시켜 동력을 발생시킨다. 이때 연소에너지 중에서 동력으로 실제 사용되는 것은 대략 3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70%는 냉각기계통과 배기가스 및 차체의 열로 소모되고 있다. 엔진은 공회전 상태에서도 과열상태를 일으킬 수 있으며, 과열상태가 심할 경우 실린더 헤드의 변형과 피스톤의 마모 등을 일으켜 엔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도 있다. 이를 방지하는 것이 바로 엔진의 적정온도를 유지시켜주기 위한 냉각장치, 즉 냉각수다.

“냉각수는 엔진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고 녹을 방지하며, 겨울철에는 부동액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고온에 의해 생기는 연료의 착화 현상을 방지해 연비를 개선하고 자동차의 성능을 좋게 해 준다”라며 냉각수의 중요성을 강조한 한 대표는 “냉각수가 자동차 과열을 방지하는 등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주)에너지원플러스에서는 냉각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기능을 극대화해 자동차로 인한 환경오염인 매연과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엔진오일 교환 시 냉각수의 교환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그리하여 에너지원플러스는 이 냉각수에 첨가하면 더욱 효과적인 제품, ‘바이오 파워롱(Bio Power Long)’을 개발했다.
“냉각수에 ‘바이오 파워롱’을 첨가하면 자체 흡열 성분에 의해 연료의 완전 연소를 유도하고 엔진 폭발의 최적온도를 균일하게 해주므로 엔진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차량의 매연과 소음이 감소되어 자동차의 부드러운 주행과 강한 힘을 느끼게 해준다”라고 제품의 설명을 시작한 한 대표는 “‘바이오 파워롱’은 선진국에서 연료효율을 증대하기 위해 연구 중인 무기물과 전기적인 특성을 지닌 에너지 물질들로 구성했다. 이 물질은 차량의 기화기계통, 냉각기계통 등에 활용되어 연소 에너지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엔진출력을 증강시켜주며, 엔진의 소음과 차량의 매연을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자동차의 출력증강과 연료절감을 돕는 친환경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바이오 파워롱’은 기존의 냉각수에 8% 정도만 첨가해도 기존 냉각수를 이온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에 냉각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냉각수의 순환을 원활하게 유도해 연료의 효율향상과 매연 감소, 그리고 출력을 향상할 수 있는 원리를 응용한 제품이다.
사용법은 무척 간단한다. 먼저 현재 사용 중인 냉각수를 빼고 ‘바이오 파워롱’을 넣은 후에 부동액을 넣고 물을 보충해 냉각수 비율을 맞추면 된다.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바이오 파워롱’의 사용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무척 크다는 것을, 사용해 본 사람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친환경 저탄소 녹색에너지 사업에 이바지

‘바이오 파워롱’이 냉각수에 집중한 제품이라면 ‘바이오 파워스트롱(Bio Power Strong)’은 엔진오일에 집중한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음이온 활성공법에 의해 탄생한 엔진 윤활유 ‘바이오 파워스트롱’은 자동차, 선박, 항공기 등의 엔진 등에 유익하게 사용되고 있다.

자동차 엔진은 엔진오일 속 불순물의 대부분인 쇳가루(금속 마모분)가 엔진의 실린더 내벽과 피스톤 링에 흠집을 일으켜 엔진의 마모와 출력 약화를 가져온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엔진의 마모가 가속화되고 출력약화, 연비저하, 소음증가, 엔진오일 교환주기 단축 등의 악순환이 이어진다.

하지만 ‘바이오 파워스토롱’을 사용하면 금속 마모로 인해 발생되는 이러한 현상을 원천적으로 막아주고, 또한 첫 시동 시 Warm Booting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연비 절감, 윤활유 성능 향상, 과부하 및 마모·소음 방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상당한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한 대표는 “‘바이오 파워스트롱’을 사용하면 오일교환주기를 2배 이상으로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폐기물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윤활유 성능이 향상되고, 무엇보다 부드럽고 상쾌한 운행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바이오 파워롱과 바이오 파워스트롱’ 사용으로 폐유와 매연 등의 오염물질 배출을 크게 감소시켜 기업과 개인은 물론 국가·사회적으로 환경오염 감소 등 사회비용을 절감시키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기능 냉각수 조성물인 ‘바이오 파워롱’과 엔진오일 첨가제인 ‘바이오 파워스트롱’을 개발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한 대표는 앞으로도 연료절감장치를 제품화해 자동차의 매연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연비와 출력을 개선시켜 친환경 저탄소 녹색에너지 사업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