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안전교육 및 근무지 배치
2017-03-16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 영광읍에서는 2017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안전교육 및 근무지 배치를 지난 14일 영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7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노인일자리)은 128명이 참여한 가운데 6개 유형으로 노노(老老)케어, 지역환경개선,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공공시설 및 복지시설관리 지원, 영유아 및 청소년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환경개선 등을 전개함으로서 지역사회 공익서비스 활동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읍사무소를 찾아“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동안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라며 “안전 관리에 유념해 주시고 즐거운 사회활동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영광읍장은 어르신들의 오랜 경륜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공동체를 복원하고 현안문제를 해결을 위한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했고, 사업수행 중 무엇보다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없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한편,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1일 3시간, 주3일, 월10일 근무로 월 22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