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100% 만족하는 맞춤형 메디투어
해외환자유치에 VIP개념을 접합시켜 고객만족도 상승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해외 환자가 8만 여명을 넘어서면서 해외환자유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해외환자유치 관련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급증하고 있는 세계의료관광시장에 비해 실적이 뒤처진 편이다. 그런 탓에 전문가들이 해외환자유치에도 특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놓자 함투어(http://www.haamtour.com/02-518-8399)의 맞춤형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여러 의료기관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힘써왔지만 성공하는 쪽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우수한 의료기술이나 환경을 가지고 있더라고 그들의 문화나 민족적 특성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실패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던 것이다.
단 1명을 위한 서비스
함투어는 이러한 의료기관과 한국의 관광을 접목하여 자체 상품을 개발해왔다. 국가와 문화별로 꼼꼼히 살핀 후 외국인 환자 유치에 가장 접합한 업체와 지사 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해 온 맞춤형 VIP 메디투어 전문 여행사이다.
고객의 성향에 맞게 제공하는 함투어의 맞춤형 서비스는 ‘단 1명을 위한 서비스’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의료기관 선정도 까다롭다.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관 중에서도 다시 한 번 엄선하여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기관을 선정했다. 그 외에도 함투어는 VIP를 위해 전세기 왕복 항공제공, 6성급 호텔, 24시간 경호서비스, 맞춤 식단, VIP personal Shopping, 워커힐 쇼 관람 등의 최고급 상품들만을 제공하고 있다.
만족할만한 수술결과에만 머물지 않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머무는 동안 있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시킨 것이다.
또한 전 상품을 VIP 수요를 대상으로 구성함에 있어 직원 C/S교육, 상품 구성 및 상담을 매뉴얼화 시킴으로써 환자의 사소한 요구에도 귀 기울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런 함투어의 노력은 지난 12월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한 ‘2010 해외환자유치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유치업체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유치업체상은 보건복지부가 해외환자유치업체 대부분이 영세해 전문성이 떨어지고 의료기관과의 협업시스템도 제대로 없어 유치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수 유치업체를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해 만든 상이다.
함투어는 우수유치업체상을 받으며 명실공히 해외유치업체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했다. 해외유치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함투어의 앞날이 기대된다.
이지희 대표 인터뷰
포상은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 계기
“앞으로도 다각적인 수요층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
함투어의 이지희 대표는 지난 12월27일, ‘2010 해외환자유치 대상 시상식’을 잊지 못한다. 기대도 하지 않았던 터라 기쁨은 더욱 컸다. 이 대표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좋았다”고 표현했다. 사실 그동안 업종적인 특성 때문에 힘들었던 날도 많았다. 이 대표는 “의료기관측에서든 환자 측에서든 중간 소개업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회의를 느낀 적도 많았는데, 포상의 의미가 많은 분의 인식을 바꾼 것뿐만이 아니라 저희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수유치업체상을 수상하며 함투어의 비전을 더욱 공고히 했다. 함투어의 비전은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상품개발, 둘째 지속적인 환자 응대 매뉴얼과 전문 메디투어 상품 매뉴얼화 등을 통한 매니지먼트, 셋째 수요와 공급을 모두 다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수익구조 유지이다. 해외환자유치업체의 선발 점에 선만큼, 함투어는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 기관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으면서 다각적인 수요층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