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이 만족하는 전자담배로 시장 석권

앞선 스타일과 기능, 신제품 ‘fog10’ 인기리에 판매 중

2011-02-14     이시복 기자

   
어느덧 2011년의 새해가 밝고도 한 달이 지났다. 올해는 특별히 금연을 새해 목표로 삼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국회에서는 담뱃값 인상을 위한 움직임이 심상치 않고, 길거리 어디를 돌아다녀도 예전처럼 흡연자들이 맘 놓고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금연 열풍에 힘입어 최근 ‘전자담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자담배의 인기에 편승해 국내에도 전자담배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전자담배 시장에서도 앞선 디자인 스타일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저스트포그(http://www.justfog.com)의 김효진 대표는 “금연을 할 때만큼은 다른 사람의 강요가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덧붙여 “전자담배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이 쉽게 범하는 오류가 시연을 해 보지 않고 기기를 구매하는 것이다. 전자담배는 일반 전자기기와 다르게 시각, 미각, 후각, 촉각, 청각인 ‘오감’이 만족해야 금연율이 그만큼 높다”고 설명한다.

섣불리 금연을 선언하기보다는 최고 한 달 전부터 금연 시작일을 정하고 자신이 어느 상황에서 담배를 피우는지 파악해야 한다. 시작일을 주변사람들에게 알린 뒤 흡연량을 줄이고 집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며 라이터, 재떨이 등 담배와 관련된 용품들도 미련 없이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금연할 때 생활수칙은 물론 금연 후 나타날 금단증상에 대한 대책도 함께 세워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데 초반 일반담배의 양을 줄이고 나머지를 전자담배로 하다가 전자담배 역시 사용횟수를 줄이도록 한다면 금연의 첫걸음을 완벽하게 내딛은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스트포그, 안전성 입증으로 불안감 해소

   
한편, 최근 전자담배 유해성으로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발 빠른 안전성 검증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저스트포그의 신제품 ‘fog10’은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의 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공중파 뉴스보도로 파장을 일으켰던 ‘전자담배 발암물질 검출’에 관련해서는 저스트포그와는 무관한 내용임을 입증했다. 이러한 진실을 뒷받침하듯 최근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시험을 통해 저스트포그 액상의 포름알데히드 포함 여부 성분분석 결과의 시험성적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전자담배의 유해성의 경우 전자담배로 시판되는 두 부류의 전자담배 중 니코틴이 포함되지 않는 ‘금연 보조제’ 전자담배 류가 논란의 중심이었으나 니코틴이 포함된 ‘담배대체용품’의 전자담배 역시 전자담배란 공통된 명칭 때문에 논란의 불똥이 튀었던 것으로 마무리 됐다.

전문가들이 깐깐하게 개발한 ‘fog10'

   
전자담배로서 저스트포그만의 핵심성능은 이미 사용해 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통해 입소문이 자자하다.
▲카트리지액 직접 유입 방지를 위한 ‘이중 시스템’-기존의 타 제품은 천천히 흡입해도 카트리지액이 입안으로 직접 흘러 들어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이는 기화된 수증기가 흡입구 주변에 잔존했다가 그 양이 점점 늘어나면서 액체가 되고, 흡입 시 흡입구를 통해 직접 입안으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이다. 저스트포그 제품의 카트리지는 이중방지 시스템 도입하여, 흡입 시 카트리지액이 직접 입안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획기적으로 보완했다.

▲입자가 곱고 풍성해, 진짜 연기같은 ‘수증기(무화량)’-연기량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인 요소는 카트리지솜과 무화기성, 배터리의 충분한 전원공급이다. 저스트포그 제품의 카트리지솜은 밀도가 낮아 빠른 시간 이내 무화기로 추가액상을 공급할 수 있으며, 무화기 내부에는 타 제품과 달리 마이크로 코일사가 2중으로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현존하는 전자담배 중 가장 입자가 곱고 많은 양의 수증기(무화량)을 발생시킬 수 있다.
▲작은 고장의 주범, 업그레이드 된 ‘고급형 발열코일'장착-현재 대부분의 제품들은 고장률이 높다. 이는 무화기 내의 열 공급 코일이 약한 충격에도 끊어지거나 무화기로부터 흘러나온 카트리지액이 배터리로 새어 들어가 발생되는 고장이 많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급형 발열코일을 내장했으며, 밀도가 낮은 카트리지 솜이 액상을 잘 머금게 함으로써 과도한 트리지액 리필을 방지하고 리필액이 무화기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방지해 준다.
한편, 저스트포그에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파격적인 1:1 제품교환 A/S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만족도를 더한다.

건강한 금연 길잡이의 선두주자

전자담배는 액체 담배로 배터리를 이용해 기화시켜 흡입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담배다. 특히 전자담배가 다른 금연보조제와 다르게 점점 시장을 확대해 갈 수 있었던 이유는 일반 연초담배를 태울 때와 유사한 수증기로 된 연기가 나고, 목 넘김, 니코틴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한편, 전자담배가 선풍적인 유행을 하면서, 우후죽순 생겨난 무허가 업체와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되어 왔던 금연보조제용 전자담배들의 열악한 A/S 때문에 소비자의 피해가 속출했다. 전자담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우선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의 전자담배인지를 선정하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것이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바람직한 금연의 시작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김 대표는 “역사적으로 흡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았으며, 흡연자의 권리는 시간이 갈수록 줄고 있다. 저스트포그는 이런 담배의 해약을 모두 개선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담배 대용품 및 금연보조용품인 전자담배를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저스트포그의 획기적인 전자담배로 인해 이제 인류는 새로운 대안을 찾게 되었으며, 단순한 금연보조용품으로서의 역할뿐만이 아닌, 새로운 기호문화와 앞서가는 전자제품으로서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저스트포그
ㆍ2009 포름알데히드 무검출 시험통과
ㆍ2010 생산물배상책임PL보험가입
ㆍ2010 저스트포그 상표권 확보완료
ㆍ2010 스마트카트리지 특허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