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향한 진실된 마음으로 무한 고객감동 실현
차를 사랑한 한우재, 그의 영업 전략은 바로 고객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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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좋아하던, 그래서 자동차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했다는 한우재 대리의 인피니티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
“지난 2006년 우연찮게 인피니티 FX 모델을 보고 너무 놀라 반했습니다. 수입차시장에서 가장 가격대비 실리가 있는 자동차 현대 미학에 잘 맞는 디자인 같은 세그먼트, 최고의 퍼포먼스, 옵션 등 일본차의 큰 장점인 내구성, 잔고장이 없는 차량으로 한국에 들어온 지 5년밖에 안됐지만 인피니티의 매력은 실로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특히 어릴 적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늘 자동차 잡지를 끼고 살던 저에게 FX 모델은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죠.”
그래서 2007년 인피니티 영업직에 지원했지만 자동차 영업 경력이 없고 나이가 어려 서류 전형에서만 두 번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몇 개월 동안 회사와 브랜드 공부에 전념했고, 다시 면접을 보게 된 한 대리는 자신이 그동안 인피니티에 접했던 히스토리, 차종 등을 상세히 설명해 나갔다. 결과는 당연히 합격이었다. 이렇게 시작된 인피니티와의 인연은 한 대리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전문직 네트워크 구축, 고객들의 세심함까지 살피며 고객감동 선사
어느덧 3년 남짓 인피니티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한 대리는 자신에게 있어 자동차 영업은 천직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일까. 첫해 15대 판매에 그쳤지만 이듬해 68대, 그리고 2010년 100대 목표를 가뿐히 달성하며 입사 2년 만에 정식 대리가 됐다. 그러나 이러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데에는 한 대리만의 남다른 판매 전략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바로 자신만의 고객을 창출해 나간 것. 누구나 다 자신의 고객을 만들어 가겠지만, 한 대리는 처음부터 전문직 고객들을 자신의 고객으로 삼겠다는 전략으로 발품을 팔았다. 그 결과 자신만의 고객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한 대리가 인피니티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경쟁력이 되었다.
그의 이러한 영업 전략은 ‘고객중심’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고객에게서 문의전화가 오면 무조건 상대방을 만난다. 그럼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차량을 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열린 자세로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한 대리. 그래서 인지 한 대리는 고객과 언제 어떤 얘기를 나눴으며 그 고객이 어떤 차를 구매했는지 전부 기억하고 있단다.
“고객은 자신에 대한 사소한 것까지 기억해주는 영업사원에게 감동합니다. 이러한 감동은 서로간의 깊은 신뢰를 쌓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하죠.”
일례로 입사 초 면허를 취득한 지 일주일도 안 된 한 여성 고객이 한 대리에게 G37세단을 구입했다. 한 분 한 분 고객이 소중하기에 차량운전 및 인피니티 G37세단의 FUN드라이브를 알려주었다. 그 후 고객은 장점 성능 대비 운전을 좋아하게 되었고 당시 차량가격이 가장 높았던 FX50 차량을 구입했다. 인피니티의 팬이 된 그 고객으로부터 소개 건도 많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그가 관리하고 있는 고객은 약 200여 명. 다른 판매왕에 비해 숫자는 훨씬 적지만 그의 고객들은 모두 한 대리와의 인연의 고리를 끊지 않는 영원한 고객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여느 사람들처럼 ‘성공’을 꿈꾸지만 단순히 성공을 위해서만 경쟁을 즐기지는 않는다는 한우재 대리. 그는 10년, 20년 고객과 함께 한 행복한 성공을 위해 경쟁을 즐긴다.
“어느 누구에게나 기회는 열려 있고 그 기회를 통해 성공이란 단어를 들을 것입니다. 아직 나 또한 성공을 했다기보다 아직 현재 진행형이죠. 오랜 시간을 보고 직업에 대한 투철함과 애절함이 분명히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눈치를 보는 영업보다는 내 자신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가치성을 높이는 영업을 했으면 합니다.”
앞으로 한 대리는 인피니티 브랜드 하면 ‘한우재’ 더 나아가 수입차 시장에 ‘한우재’란 이름 석 자를 알릴 수 있도록 자신 또한 가치성을 높이는 영업으로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