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눈으로 현실을 바라보다

고객중심·고객우선·고객만족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삼다

2011-01-07     공동취재단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의사, 변호사, 종합자산관리사를 최고의 3대 직종으로 규정하고 있을 만큼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가 가치 있는 직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도 마찬가지. 국내에서도 본업에 대한 당찬 자신감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들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얼굴이 바로 (주)프라임에셋 이정훈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이다. 정확한 정보능력과 관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지향, 고객 이익중심의 반듯한 재무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는 이정훈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는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이다.

최근 보험 상품이 과거의 보장성보다 변액, 연금 등으로 다양해지고 재테크와 세테크, 노후설계 등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고객들의 기대심리도 점점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때문에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들의 치열한 경쟁은 당연시 되고 있다.

보험회사를 통해 금융계에 처음 입문한 이정훈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는 보험 상품만을 취급할 수밖에 없는 답답한 현실에 지쳐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재무설계와 관련된 자격증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날 이후 자격증 취득과 재무설계 학습에 푹 빠져 지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못했다. 보험회사에서는 자신이 소망하는 목표를 달성하기에 한계가 있었던 것. 현실의 벽에 부딪혀 적잖은 어려움을 겪던 이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머니트리라는 재무설계 전문회사를 알게 된 것. 덕분에 좀 더 체계적인 재무설계를 배울 수 있었다. 그 이후 보다 많은 금융상품을 다룰 수 있는 프라임에셋으로 이직을 결심한 이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 2010년 현재 그는 고객 컨설팅과 직원 교육을 함께 담당하며 고객의, 고객에게 의한, 고객을 위한 금융컨설턴트로 성장하고 있다.

차근차근 신뢰를 쌓아갈 때 전해지는 행복

단순히 금융상품을 사고파는 관계가 아닌 평생 동반자로서의 관계 유지에 노력하고 있는 이 종합자산컨설턴트는 자신이 고객의 입장이 되어 고민하고, 상담해 진정한 의미의 자산관리 주치의로서 고객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고객의 풍족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인생의 조언자로서, 또 직업인으로서 고객이 설정한 목적자금관리, 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필요할 때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일에 항상 보람과 희열을 느낀다는 그는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로서 힘들었던 적이 딱 한 번 있다고 토로했다.

“고객들에게 재무설계가 어떠한 것인지 이해시키는 일이 매우 어려웠다. 국내에서는 재무설계라는 것이 일반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분야인데다 초기에 재무설계가 상품을 판매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경우가 흔했다.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재무설계 대해 오해를 하고 있거나 생소해 할 때 재무설계가 어떠한 것인지, 왜 필요한 것인지, 또 왜 다소 복잡해 보이는  프로세스들에 따라 상담을 해야 하는지 이해시키는 것이 힘들고 어려웠다.” 하지만 이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는 힘든 과정들을 지나 재무설계의 개념을 이해하고, 상담 후에 만족해하는 고객들의 모습을 보면서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실 이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가 추구하는 영업방식은 거창하거나 대단하지 않다. 오히려 소박하고 수수하기까지 하다. 단지 조금 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눈이 되어 현실을 바라보고 컨설팅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는 항상 ‘정직’이라는 단어를 고객관리의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다.

그래서 주말만은 자신을 위해 철저히 사용한다는 이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 이유인 즉 이러했다. “주말에는 주로 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물론 긴급한 일이 있거나 고객이 주말밖에 상담을 받을 시간이 없다면 상담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되도록 주말은 나 또는 가족을 위한 시간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틈틈이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이유는 한 가지이다. 주말동안 나 자신을 재충전해야 다시 고객들을 위해 일할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니까.”

자신이 성공해야 고객도 성공하고, 고객이 성공해야 자신도 성공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는 항상 고객의 사소한 일도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며 고객의 입장에 서서 고객과 항상 가까이하는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가 되기 위해 또 힘을 내 본다.

가슴속 깊이 새겨놓은 두가지 문구

“What do you sale for your client?”“Bad gains are True losses”, 두 문장이 주는 강력한 힘. 고객들에게 있어 소금 같은 역할을 해 온 이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는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감동의 재무컨설팅을 행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친필로 작성한 문구 두 가지를 가슴 속 깊이 새겨놓고 있다.
한 가지는 “What do you sale for your client?”이다. 자신은 고객을 위해 무엇을 Sale하고 있는지, 또 이러한 질문에 좀 더 명확한 답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단지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이를 테면 정직, 신뢰, 꿈들을 sale 하는 컨설턴트로 거듭나기 위해 매일 글귀를 보면 스스로 자문을 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두 번째 문구는 바로 “Bad gains are True losses”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봉사활동이 아니기에 직업인으로서  종종 고객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게 되기도 한다는 이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는 그 때 마다 이 문구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다. “나의 이익을 앞세우는 것은 나쁜 이익이고 그것은 결국 나에게 진정한 손실로 돌아온다. 하지만 고객의 이익을 좀 더 배려할 때, 당장은 내가 조금 손해가 되더라도 결국 고객의 강한 신뢰를 통해 나에게 인정한 이익으로 돌아오는 경험을 여러 번에 걸쳐 했다. 이러한 신념을 가진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들이 증가한다면 한국에서도 좀 더 빠르게 재무설계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믿는다.”

끝으로 이정훈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는 “재무설계는 단순히 재무적인 것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생(Life)을 다루는 것”이라며 자신 역시도 고객 인생의 동반자이자 항상 함께 걸을 수 있는 영원한 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종합자산관리컨설턴트
*프라임에셋 VIP지점 Training Manager,
*AFPK(공인재무설계사), 펀드투자상담사,
*한경비지니스 칼럼니스트, 월간골프 금융재테크 코너 칼럼니스트
*Daum 신지식 엑스퍼트, Daum Cafe 재무설계로 푸는 부자의 꿈 운영자
*2030세대를 위한 자산관리의 기초 세미나 강사
*서울시 복지재단&한국FP협회 재무설계 전문강사 및 상담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