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재무설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고차원 매니징, 모든 FP들이 참된 활동을 펼치도록 적극 지원
문소분 원장은 은행권에 방카슈랑스가 도입된 2003년, 작은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아이의 재활치료를 위해 은행을 그만두게 되면서 우연을 필연으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낸 그녀만의 강한 열정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험’은 많이 가지고 있는 반면 ‘인슈런스’에 대한인지가 부족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많이 갖게 되었고 ‘인슈런스’를 널리 알리고자 손해보험사 강사로 먼저 출발 하면서 2010년에 시행 될 ‘금융전문판매회사’ 비전에 매료 되어 보험학에 심취 하게 되었고 세상 모든이에게 ‘행복한보험’을 갖게 해준다는 사명감과 참된 교육을 하는 강사로서의 길을 다지기 위한 ‘영업’의 길을 서슴치 않고 걷기시작했다.
“요즘은 ‘보험(保險)’을 영어로 ‘인슈런스(insurance)’라고들 하지만 엄격하게 말하면 ‘보험’과 ‘인슈런스’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보험’은 저축이 되는 환급형 저축을 말하고 ‘인슈런스’는 소멸되는 보장성 보험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예를 들면 생명보험은 대부분 환급되는 상품이므로 ‘보험’이라 할 수 있고 손해보험사 상품은 보장성 상품이 대부분 이므로 ‘인슈런스’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보험은 생명보험사가 최초로 생겨나 일본의 영향으로 ‘보험’이 보급되었고 정말 필요한 보험이 무엇인지 인지하게 됨으로써 ‘인슈런스’를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2000년대에 이르러서야 금융기관 등에서 자격증(자산관리사 등)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우리나라에도 점차 금융전문가가 늘어나게 되었는데, 결국 문소분 원장은 2010년 제 1회 대한민국 브랜드평가대상 금융부문에서 ‘금융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 K생명 FP시절부터 4년 연속 세계 ‘MDRT-백만불원탁회의’회원에 연속달성, ‘고객만족컨설턴트 대상 3년 연속수상’ 및 영예의 ‘교보 프라임 리더스클럽-교보 FP 1%이내’ 회원으로 입지를 다져 온 그녀는 FP로 입문하기 이전부터 강사로 활동하여 실전으로 입지를 굳힌 강사인지라, 이미 업계의 ‘스타강사’로 명성이 자자하다.
생애 재무설계, 빠를수록 좋다“흔히들 재무설계라고 하면 부자들에게만 해당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소분이 말하는 생애 재무설계는 그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급여가 작은 셀러리맨이라 할지라도 현재를 기점으로 하여 ‘생’을 살아가는 동안의 필요자금에 대한 그림을 미리 그려서 거기에 대한 준비자금을 어떻게 마련 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보험상품은 적립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의 마술’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은행 상품은 보통 단리를 적용하지만 일부 은행의 회전식 정기예금은 복리식 이자계산법을 적용한다. 은행에 1년 만기 정기예금을 할 경우 1년 후 이자를 원금과 합해 정기예금에 다시 가입하면 복리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저축은행의 예금겴兮鳧?기본적으로 복리식 상품구조로 돼 있고 보험이나 개인연금 역시 복리식 계산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재무설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결혼 전에는 월급을 받으면 50% 이상을 저축한다는 굳은 결심과 함께 생애 재무설계부터 해야 한다. 재무설계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이기 하며 중요한 일은 수입과 지출을 세세하게 분석하여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나눈 후에 저축 가능 금액을 결정하여 금융상품을 선택 하게 된다. 자산 관리에 있어 재테크를 하는 주요 이유를 보면 ‘은퇴설계’를 위함이다.
이점을 고려하면 연금저축상품도 필수 가입 상품이다. 연금상품은 은행의 연금저축,증권사의 연금펀드,보험사의 연금보험 등이 있다. 전 금융회사의 연금상품을 모두 합해 연간 300만 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주의 해야 할 점은 자신의 연간 소득액을 고려 하여 과세표준액을 기준으로 연말정산시에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도 금액 내에서 가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몸이 아플 때를 대비해 종신보험이나 건강보험 같은 보장성 보험에도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보험 역시 가입 시기가 빠를수록 월 보험료가 적고,보험료가 경험생명표에 따라 책정되기 때문에 고령화 추세로 인해 가입 나이가 같더라도 시간이 지날 수록 보험료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개인연금이나 변액보험 등 저축성 보험에도 소득의 20% 정도를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험’은 우리가 학습해야 할 학문의 일부
사람들은 기회만을 보려고 하고 위험을 보지 않으려 한다. 역으로 위험만을 보고, 되려 겁을 먹고 기회를 보지 못할 때도 있다. 성공한 이들은 이 맹점을 벗어나 지혜란 것이 생겨 ‘쿨하게 나를 객관화’하는 작업에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저는 남들이 열망하는 캐리어를 갖기 위해 영업에 충실하거나 강사의 길을 택한 것이 아니다. 다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정신없이 달리다보니 어느 순간 발 앞에 레드카핏이 깔려져 있는 것을 보았을 뿐입니다”라고 말하는 문소분 원장. 그녀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대신 학습을 반복함으로서 ‘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했고, 자신에게 찾아 온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열정이 지금의 그녀를 있게 한 비결일 것이다.
문 원장은 “내가 존재하는 곳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기에 자존심의 중심을 어디에 두고 마음을 임하느냐에 따라 성공의 갈림길도 달라진다고 생각 합니다”라며 “저는 항상 참다운 매니저로서 제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인재를 양성하는 입장에서 보면 ‘잠재력’이란 것은 때론 누군가의 강요로 이끌어 내어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마음 상하는 일은 상대가 누가 되었든, 저의 진심이 담긴 마음이 전해지지 않았을 때입니다. 하지만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고객의 경우를 보면 대부분이 위험설계로든 투자설계로든 만족한 컨설팅을 받았노라 인정해 주셔서 보람을 느낄 때가 더 많습니다”라며 자신에게 생을 맡기는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그녀는 ‘고객이라는 왕’의 주치의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임금도 주치의의 말을 새겨 듣지 않으면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들을 것을 강조했다. 이렇듯 문 원장의 철저한 고객관리의 비결은 바로 진심어린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녀가 말하는 ‘보험’은 우리가 학습해야 할 학문의 일부일 뿐 아니라, ‘재무설계’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이제 BRAIN으로서 그녀가 가진 능력을 한층 더 발휘해야 할 시기이다.
브릿지人아카데미 문소분 원장
*은행 근무경력 15년겮朗曼맨邕?프로세스/컨설팅 전임강사 2년 생명보험사 FP경력 4년겙?기업/생명겮朗*맨?생애재무설계강사경력 9년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육성과정 수료
*현 LIMRA KOREA 전문위원(교수)
*현 대한민국 강사클럽 부운영자
*뉴스한국,칼럼니스트<문소분원장의생활과보험>칼럼연재 중
*현 브릿지인에셋 서울지사 지사장
*현 브릿지인아카데미 원장
저서 <1:100 성공법칙 -프로세스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