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무파트너가 될 터
성실과 정직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관리로 최대의 만족 이끌어
![]() | ||
‘부자 되는 법’ ‘재테크의 달인이 되기’ 등 한국 사회가 온통 재테크 열풍이다. 주요 유명서점가의 베스트셀러 10위 안에는 일반 서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상품 투자 요령을 안내하는 책이 항상 상위권을 장식하고 있으며 직장인 이든 자영업자든 ‘부’에 대한 열망은 더욱 절실히 높아져만 가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성공을 원하지만 대부분이 원하는 것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성공이란 노력의 축적물이다.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01년 한국 금융유통의 선진화를 위해 최초로 설립된 독립적 금융상품 전문판매회사인 KFG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객중심의 사고와 끊임없는 열정으로 법인 설립 후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AIG 연도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업계 최고의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KFG 스타지점에 근무하며 지점 내 연간 실적 1위를 달리고 있는 종합자산관리사 조성민 씨는 단연 화제의 중심이다.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만 4개(종합자산관리사, 증권펀드투자상담사, 변액보험판매관리사, 퇴직연금FP)에 KFG리더스 클럽 멤버로 위촉되었으며 KFG senior FA의 자격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시대가 변하며 평생 직업이란 얘기가 사라진 지 오래지만 타인에게 도움을 주며 저 자신의 인생도 안정될 수 있는 일을 반드시 찾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래유망 직업으로 소개된 지금의 일을 알게 되었고 제 발로 찾아갔었죠. 한 달 넘게 면접과 교육을 거치며 진정한 저의 길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희망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넣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셈이죠.”
조성민 씨는 일을 시작한 이래 근 2년이 넘도록 빨간 날(공휴일)없이 생활을 했었다고 한다. 일 년에 휴식을 취한 날이 많이 잡아 10일 정도.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며 고객과의 소통이 지금의 자리를 만들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조성민 씨는 구체적인 목표를 두고 도전했다. 입사 후 1년 안에 MVP, 2년 차에는 지점에서 가장 실력 있는 컨설턴트가 되겠다는 다짐이 그것이었다. 그리고 철저한 실천정신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낸 것이다.
타인을 설계하기 전에 자신을 설계
그렇다면 금융컨설팅 업계에서 성공하기 까지 그만의 비법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자신의 모습과 자신의 재무설계부터 철저히 준비해 온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본인의 재무설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서 타인을 재무설계하고 자산을 관리하여 준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본인의 재무상태에 문제가 있으면서 타인의 자산을 관리해 준다고 하고 있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우선 저는 저 자신의 재무설계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제휴되어 있는 수 십 개 제휴사의 제휴상품들을 거의 대부분 비교 분석해 보았습니다. 보험, 연금, 소득공제, 연말정산, 청약저축, CMA등 모든 금융상품을 총정리하여 저 자신에 맞춰본 후 이를 고객상담에 활용하다 보니 만나는 분들마다 90%이상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 | ||
이보다 더한 정답이 있을 수 있을까? 자신에게 시험해보고 자신의 성공을 통해 검증된 결과를 바탕으로 그는 고객을 대해 왔던 것이다.
또한 조성민 씨는 취급하는 모든 상품의 약관을 빠짐없이 살펴보고 고객이 필요로 할 때 빠르게 대처해 나갔다. 이런 그의 노력은 보장성 보험을 가입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되었고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인터넷을 활용해 온라인상에 프로스펙팅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여 지방 고객을 위한 상담도 성실히 응대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실정이다. 휴대용 프린터를 구입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에 필요한 서류 및 계약서 등의 출력 등이 가능하도록 발 빠르게 대처한 것도 그만의 노하우로 정평이 나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조성민 씨의 가장 큰 장점은 성실과 정직성이다.
“우연히 다른 보험사에 가입되어 있던 고객과 상담을 하던 중 그 보험사에서 보상처리를 안해주려하는 것을 알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해당 보상관련 금감원 지침 및 법원 판례 등을 제공하여 보상을 받게 도와준 적이 있었죠. 이를 고맙게 여긴 해당 고객 분이 주변 분들을 모조리 소개해주셨던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보람도 느끼고 동시에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조성민 씨는 말했다.
또한 다른 고객의 경우 연말정산 시 빼먹을 수 있는 야간대학 교육비 공제 및 함께 거주하지 않는 부모의 인정공제 등을 모두 소득공제 받도록 안내해드리고 높은 사금융 상품을 자산관리공사의 저 신용자 서민지원대출 상품으로 안내하자 너무도 고마워하며 주변 지인 분들을 모조리 소개해 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뚜렷한 목표 설정이 성공의 지름길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지만 특히 금융컨설팅 분야는 더욱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조성민 씨는 고객 한 명 한 명과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보이지 않는 마음의 연대를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주는 역지사지의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불확실한 미래, 예측하기 힘든 금융시장, 그러나 우리 모두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좋은 조언자와 초조함에서 오는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하다.
일에 대한 열정, 타인에 대한 배려, 그리고 어느덧 성공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 지금의 조성민 씨. 인터뷰 말미 후배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부탁에 손 사레를 치며 자신도 아직 젊으며 그런 말을 할 위치가 아니라는 조성민 씨. 그래도 꼭 한마디를 부탁하자 다음과 같은 애기를 남겼다.
“남자라면 야망을 꼭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인생의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는 뚜렷하고 구체적으로 세우고 매일 아침 일어날 때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번씩 그 목표를 달성하였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을 반복 하다 보면 어느덧 점점 목표에 다가가 있는 자신의 모습이 거울에 비춰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 한 선배에게 들었던 얘기가 있습니다. 남자가 성공을 원한다면 첫째 땀을 흘려라. 둘째 눈물을 흘려라. 셋째 피를 흘려라. 다시 말해 목숨을 걸어라. 그러면 어떠한 난관도 반드시 해결 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라고…저도 가끔 힘들 때는 그 말을 되 내이며 지지 말자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쉬는 날에도 거의 대부분 출근을 하여 업무에 관련된 공부를 하거나 온라인 공간을 업데이트 하고 고객 분들과 상담을 다니고 있는 조성민 씨. 인생의 마지막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대답했다. “은퇴 전까지 현재와 같이 고객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죠. 그리고 은퇴 후에는 저의 자녀가 바통을 이어받았으면 하는 게 마지막 바람입니다.” 자신의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며 은퇴이후까지 생각하고 있는 조성민 씨. 평생, 그리고 그 이후까지 함께할 수 있는 재무파트너로서 부족함이 없었다.
<조성민 재무설계 연구소>
http://cafe.naver.com/financialconsultin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