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적소에 유용한 재무컨설팅으로 승부
고객들의 풍요로운 미래 위해 쓴 소리 마다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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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보낸 봄 나무들이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 진정한 고난과 시련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크게 성장할 수 없고 눈앞에 다가온 행운도 잡지 못하는 법이다. 알리안츠 조지현 PA의 경우에는 사업의 실패로 좌절을 겪으며 당시에는 앞이 보이지 않고, 벼랑 끝이라고 여긴 것들이 나중에는 성공의 토대가 되어준 케이스이다. 지금 돌이켜 보면 당시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한 일에 도전하고 적극적으로 맞선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불러온 조지현 PA. 실패와 또 다른 도전은 가혹한 운명이 아닌 그를 단련하기 위해 신이 준 최고의 선물이었다.
사업실패와 함께 찾아온 또 다른 기회, 그것은 재무컨설턴트였다. 2004년 초 알리안츠 부지점장으로 근무하던 대학 선배의 권유로 우연히 시작한 재무컨설턴트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사업실패로 조금만 건들기만 해도 와르르 무너질 것 같았던 위태로운 인생은 재무컨설턴트의 시작과 함께 탄탄대로를 걷게 됐으며, 잃어버렸던 자존심을 회복하게 만들었다. 어느새 그는 사람을 사랑하는 휴머니스트가 되어 고객의 평생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신뢰를 판매하는 사나이
현재 센텀PA지점에서 PA(Professional Advisor)로서 risk managing과 wealth managing을 하고 있는 조지현 PA는 3년 연속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불원탁회의) 달성, 2W 150주 이상 연속 기록, 24회차 유지율 99%, PA 챔피언 1위를 달리며 알리안츠를 대표하는 인물로 거듭나고 있다.
“회사 내의 고객영업 관리 프로그램을 충실히 따랐을 뿐”이라며 겸손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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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다루는 조 PA에게는 웃지 못할 사연들도 가지각색이다. 한번은 이런 경우도 있었다. 지방의 어느 자산가의 상담요청으로 방문을 한 조 PA. 당시 그 장소에는 모 증권회사 PB와 은행의 PB도 같이 와 있던 상태였다. 그 때 두 PB들은 마치 짜기라도 한 듯이 고객을 향해 “가능하니 자금을 맡겨보라”고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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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 PA는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달성하기에 어렵다”고 딱 잘라 말했다. 계약 성사가 어려워짐을 느낀 조 PA가 일어서려는 순간, 고객은 그를 붙잡았다. 고객은 “무리한 수익률이란 걸 알고 제안을 했었다”며 NO를 할 줄 아는 사람을 선택하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그제야 속내를 털어놨다. 결국 조 PA는 두 PB들을 제치고 고객의 재정을 담당하게 됐다.
한편 조 PA는 회사에 대한 애사심도 남달랐다. 그는 “알리안츠는 글로벌 금융회사로서 규모적인 면에서 최고를 지향한다” 며 특히 PA실의 PA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본사와의 즉각적인 의사소통으로 원활한 고객관리 및 확보에 대한 시스템이 우수하고 투신운용사와 보험과의 연계에서도 타 금융기관과의 경쟁력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을 사랑하고 회사를 위할 줄 아는 멋진 남자 조지현 PA. 그의 최종목표는 COT와 TOT에 대한 도전이다. 많은 자금의 유치보단 많은 고객의 확보에 노력하며 실적과 더불어 인간적으로 존경받는 PA가 되길 원하는 그의 소망은 현실이 되어 무르 익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