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아 행복을 파는 바른 컨설턴트

성공이라는 단어는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선다. 인생을 살아가는 최종 목표이자 꿈이 바로 성공이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들이 항상 베스트셀러에 포함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우리가 롤-모델로 삼아 쫓고자 희망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을 둘러보면 그들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성공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지켜온 신념이 있다는 점이 그것이다. 삼성화재 유철현 RC도 행복을 파는 RC가 되겠다는 신념을 지켜가며 성공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다.

고객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컨설턴트

“저는 행복을 파는 RC이지, 양심을 파는 RC는 결코 되지 않을 것입니다. 고객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진정한 컨설턴트, 바로 제가 이루고 싶은 꿈이자 바람입니다.”

유철현 RC는 인생의 철학이자 최종 목표를 묻는 질문에 다소 쑥스러움을 나타냈다. 인생의 대 선배들 앞에서 철학이나 꿈을 말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부끄럽다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자신의 신념을 언급하는 그의 모습이나 어조에는 강한 힘과 자신감이 한껏 실려 있었다.

“일부 컨설턴트들은 고객을 단지 상업적인 대상으로 대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당장 눈앞의 이익이 발생해 소위 잘나가는 듯 보였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자 도태되고 말았습니다. 이를 보고 저는 고객과의 신뢰와 믿음 없이는 모든 게 사상누각에 불과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죠. 그래서 저는 고객과의 만남을 가족 만나듯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패를 딛고 새롭게 일어서다

유 RC가 금융 보험업과 인연을 맺은 것은 다소 특별한 케이스였다.

“예전에 어느 컨설턴트로부터 컨설팅을 받고 그분을 믿고 가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후 너무 많은 손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손실을 만회해 보기 위해 해결책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던 중 금융 보험업에 매료되어 이 길을 쭉 걷게 되었습니다.”

유 RC에게 과거의 쓰라린 아픔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그에게 큰 힘이 되었다. 특히 그의 경험을 거울삼아 고객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마인드 형성에 기여했다. 그리고 이렇게 형성된 마인드는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유 RC의 힘찬 행보에 든든한 무기이자 배경이 되었다.

유 RC는 이 마인드를 통해 먼저 고객들을 대하는 마음 자체를 새롭게 했다. 고객을 고객으로서 바라본 것이 아니라 가족을 대하듯 마음을 열었다.

“고객의 입장에서 남에게 자신의 인생을 믿고 맡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일 수밖에 없죠. 그래서 가족처럼 믿음과 신뢰를 쌓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곤 일을 떠나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고객을 만날 때마다 새로운 가족을 만난다는 기쁨에 마음이 벅차답니다.”

진심을 담아 고객의 미래 설계

유 RC는 지금의 일에 무척이나 자부심이 강하다. 전망 또한 매우 밝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도전하길 바란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재산을 증식하고, 어떤 일로부터 경제적 손실을 최소한으로 하고 싶어 합니다. 바로 이러한 일들을 대신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금융보험컨설턴트입니다. 진심으로 고객의 미래와 행복을 설계한다면 이일은 상당히 비전 있는 직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이 높은 유 RC는 금융보험컨설턴트라는 직업의 중요성을 경험에 의해 뼈저리게 실감하기 때문에 마음을 다해 최선의 노력들을 기울인다. 스스로 완성되지 않으면 고객을 완성시킬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실 유 RC에겐 특별한 비책 같은 것이 없다. 그저 고객들에게 한 치의 부끄럼 없이 모든 것에 솔직하고, 자신의 일처럼 최선을 다해 고객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전부이다.

특별한 것을 꼽자면 가끔 쉬는 날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여가를 보내곤 한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솔직히 이 또한 유 RC에게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니다.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그에겐 그저 당연하고 마땅한 일인 것이다.

이처럼 진심으로 고객에게 다가서는 유 RC에 대해 주위에서는 “이합 논리에 치우쳐 복마전처럼 변해가고 있는 작금의 세상에서 진정한 삶의 자세를 보여주는 빛과 소금과 같은 사람”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유 RC의 고객 모두는 누구 하나 빠짐없이 그에게 무한신뢰를 보내고 있다. 또한 유 RC에게 젊어서 믿음이 안 간다고 하기보다는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된 것 같다고 평가하고 있다.

고객의 행복이 삶의 목표인 RC

지금의 유 RC는 삶을 살아감에 있어 모든 포커스를 고객에게 맞추고 있다. 실제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을 비롯해 심지어 여가생활에 이르기까지 그의 삶 전부는 고객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채워져 있다. 유 RC가 유난히 ‘행복을 파는 RC’를 강조하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지금까지 금융보험 컨설턴트로 살아오면서 ‘이것 하나만은 지켜왔다’고 자부할 만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올바른 RC로서 고객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겠다는 마음자세입니다. 수많은 역경과 좌절, 그리고 유혹의 시간이 있었지만 결코 이 마음 하나만은 지켜왔습니다.”

평소 독서를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또한 고객의 행복을 지켜주는 RC가 되겠다는 다짐에 기인한다. 유 RC는 만화책도 좋고, 잡지나 신문의 칼럼 등 읽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두루 섭렵한다. 여러 글을 많이 읽다보면 곧 스스로의 지식이 되고, 이는 업무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유 RC는 “많은 사람들은 금융보험업계 컨설턴트라고 하면 선입견도 있고 만나기도 꺼려한다. 아마, 예전 몇몇 컨설턴트 분들 때문에 이러한 이미지가 생긴 것 같다”면서 “하지만 저와 대부분의 컨설턴트는 고객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이를 꼭 많은 사람들이 알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