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느끼는 영어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국내외 영어캠프 연수 등 체험을 통해 배우는 영어교육으로 영어의 꿈을 이루다

2010-12-02     박상목 부장

국제화겮섟宛??준비하기 위해서는 꼭 갖추어야 할 덕목이 있다. 바로 외국어(영어)다. 그러나 일반적인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문법 교육에 중점을 두어 어휘 향상 및 독해능력에만 취중하고 있어 10년 동안 영어를 학습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외국인을 만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사소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처럼 국제화·세계화로 가는 길목에서 우리는 항상 언어의 장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이 장벽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국제 공용어로 통용되고 있는 영어의 습득이 가장 중요하다.  (주)에듀바이져 글로벌평생교육원은 영어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연구, 양질의 교사 확보 등을 통해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실시, 외국어 교육에 새 지평을 열고 있다.

21세기가 원하는 인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간이다. 세계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화 시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영어교육이 중요하다. 세계 지식의 70% 이상이 영어로 사용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영어교육의 강화는 필수적이다.

교육전문기업 (주)에듀바이져 글로벌평생교육원(http://www.eduv.org/김미경 대표/이하 에듀바이져)은 이에 발맞추어 외국어 능력 및 직업능력 교육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오랜 교육 노하우와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간 직무직능교육, 영·유아·청소년 영어 캠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인증자격 교육(TESOL), 해외 어학연수, 원격교육, 국내 각 학교 원어민강사 수급위탁기관 등 다양한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오프라인의 전문성과 온라인의 도전성을 가진 포털 평생교육원이다.

문화체험을 통해 영어를 몸으로 느낀다
현재 에듀바이져는 영어 및 국제 문화체험 등 정기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식 및 국가 경쟁력을 확보기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들과 연계해 과천, 하남 등에 직영으로 영어체험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구로구·중구청 영어캠프, 서울시 교육청 영어캠프, 국내 대기업 자녀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캐나다 등에 현지 영어문화 캠프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국내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과천시 영어체험학습장은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하며 연간 4만여 명의 학생에게 영어 교육의 장을 마련해주고 있으며 하남시 영어체험학습장은 연간 7만여 명의 학생을 배출, 연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캠프 잉글랜드’는 다년간의 운영을 통해 입증된 최대 규모의 국내 캠프로 우수한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써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외국 어학연수와 똑같은 효과를 발휘, 영어에 대한 부담을 줄여 준다. 또한 다양한 상황 체험과 원어민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 국제적으로 필요한 에티켓을 몸으로 익히는 등 생생한 영어권 문화 체험, 원어민과의 다양한 그룹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배양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김미경 대표는 “캠프 잉글랜드는 다년간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가자가 직접 보고, 듣고, 쓰고, 말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 했습니다”라며 “실내 수업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활동 수업들을 통해 실용적인 생활 표현들을 익히고 원어민과의 두려움을 없애 줄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랜 국내 캠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와 필리핀에서 해외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에듀바이져 해외캠프 연수는 현지 어학원에 위탁하여 운영하지 않고 현지 지사를 통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캠프 연수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외국의 환경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여 보다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지난 2006년 12월 캐나다 지사(TICE) 설립을 시작으로 2007년 6월 필리핀 지사(Eduvisor in Philippines) 설립, 2007년 12월과 2008년 2월에 에듀바이져 영어문화 체험캠프 in Philippines 진행, 2008년 1월에 각각 에듀바이져 영어문화 체험캠프 in Canada와 에듀바이져 영어문화 체험캠프 in Philippines을 진행했다. 2008년 4월에는 경기일보와 MOU를 체결하고 Canada Vancouver 애드먼튼 교육청과도 MOU 를 체결하며 해외영어캠프 연수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기업교육을 통해 비즈니스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더 쉽게 비즈니스의 필수 표현들과 정확한 문법 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 영어 교사로서 능력을 기르고 배양할 수 있도록 TESOL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국내외 영어캠프 기회 지원
기존의 영어교육의 프로그램과 달리 몸소 체험하며 느끼는 영어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자신감을 찾아주고 있는 에듀바이져가 체계적이고 다양한 커리큘럼을 선보일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도 김미경 대표를 비롯해 국내 및 해외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어영문학 박사이자 현재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국제문화교육원 원장으로 있는 김미경 대표는 20여 년 교육경력을 가진 영어 교육의 선봉장으로서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의 혜택을 주기 위해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5박6일 영어캠프(600명), 섬마을 5박6일 영어캠프(2,400명)를 매년 운영하며 영어교육이 기회를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3일 국민은행과 내 고장 사랑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김미경 대표는 협약식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지자체가 추천하는 저소득층 아동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는 무료로 국내외 영어캠프 학습을 받을 기회를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하는 교육자로서 보다 더 나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김 대표는 이를 위해 지난 2004년 에듀바이져 자체 영어교재 개발 연구소를 개관,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김미경 대표는 “앞으로 저를 비롯해 저희 임직원들은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외국어 교육분야의 1위 업체를 향해 노력해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앞서가는 교육기술력과 노하우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에듀바이져. 지난 수 년 간의 노력과 시행착오를 통해 체계적인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며 21세기를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에듀바이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