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노사, 근로시간 면제제도 도입을 위한 단체협약 개정
2010-11-25 신혜영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 김주현, 노조위원장 : 유원재)노사가 근로시간 면제제도 도입을 위하여 단체협약을 개정하였다.
독립기념관 노사는 11월 22~23일 이틀간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노사관계 선진화 파트너십 정립을 위한 노사협력 워크숍을 갖고, 최근 노사관계 최대현안으로 떠오른 근로시간 면제제도(타임 오프)를 도입하기 위한 단체협약을 개정하였다.
또한 독립기념관 노사 대표는 임금피크제 및 성과연봉제 도입과 관련한 설명회 및 토론회도 실시하고 외부 전문가의 노사관계법 특강도 들었다.
독립기념관은 앞으로도 노사관계 선진화 파트너십 정립을 위하여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