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사회복지 우수 프로그램 및 기능보강 공모사업 지원증서 전달

2017-02-28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는 지난 27일 오후 3시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우수프로그램 및 기능보강 공모사업에 선정된 13개 기관에 지원증서와 지원금 59,983천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재단에서는 2010년 13개 기관에 30,000천원, 2012년 8개 기관에 28,750천원, 2013년 10개 기관에 34,000천원, 2015년 14개 기관에 86,000천원, 2016년 11개 기관에 54,700천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6번째 공모사업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총 약 2억9천3백만 원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에 지원했다.

문승표 이사장은 “공모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에 감사하고, 최종 선정된 13개 기관에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선정기관들은 성실히 사업을 수행해 주기 바란다”며 “복지재단이 2017년에도 더욱 노력하여 자발적 기부금을 모아 공정하게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사회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은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광산특수어린이집, 광양노인복지센터, 광양수화통역센터, 광양시장애인가정지원센터,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광양장애인부모회, 늘사랑지역아동센터, (사)실로암마을 이상 10곳이며, 기능보강 지원사업으로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전남지부광양시지회 이상 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