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2017-02-27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 영광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공동 위원장인 김명원 부군수와 김철진 광신대학교 교수, 대표협의체 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2차 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7년 연차별 시행계획 ▲ 2017년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 2017년도 자활 지원계획 ▲ 긴급지원 적정성 ▲ 부양의무 불이행자 보장비용 징수·제외 결정(안)에 대하여 심의·의결하고 지역사회보장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명원 부군수는 인사말에서“지역사회 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강조하며“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위한 협의체의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화기 위해 2003년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