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에버클럽, 사랑나눔 3호집 준공식 !!
2017-02-27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 나눔에버클럽은 지난 26일 홍성군 구항면 대정리 이모씨 집에서 회원과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3호집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 클럽은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7,000여만원을 들여 이모씨의 집을 신축했다.
한상일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4년 창립한 나눔에버클럽은 회원 8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소득층 등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 후원금과 봉사만으로 꿈과 희망의 새집을 지어주는 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