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마침표
고객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 전달해
드라마 속 주인공의 대사가 오랫동안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그 날은 지금 생각해도 참 이상한 하루였다. 평소 드라마를 즐겨보지 않는 편인데, 그날따라 유난히 한 편의 드라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인공이 내뱉은 말 한마디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고객의 마음을 사는 영업 사원이 되어야 한다. 돈을 많이 번다든지 하는 경쟁의식으로 다른 사람을 이기려고 노력해서는 안 된다.” 이 날 이후 남자는 자신의 영업철학에 새로운 이정표 세웠고,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지금, 남자는 ‘돈 보다 사람을 남기는 영업’을 몸소 실천하며 과거 TV속 주인공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앞서 언급한 이야기는 ING생명보험 청주 흥덕지점 경준용 FC의 일화이다. ‘내 몫을 찾으려 하면 내 몫이 사라지고, 내 몫을 버렸을 때만 내 몫이 있다’라는 영업 속설을 굳게 믿는 경 FC는 사사로운 개인의 이익보다는 고객들의 안위와 행복이 우선인 철저한 고객 중심적 사고를 지녔다.
이런 그가 늘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말은 “사람하나 잘 만나면 팔자를 고칠 수 있다”이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의 희로애락이 바뀔 수 있기 때문. 이는 재무컨설턴트와 고객 간의 관계에서도 일치한다. 이에 경 FC는 학연·지연·인맥에 의지해 가입을 권하지 않고 정확한 컨설팅을 통해 확실한 분석의 과정을 거친 후, 고객 개개인의 성향과 재정 상황에 알맞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일단 말 해놓고 보자’라는 식의 허황된 상담이나 실현 불가능한 약속은 언젠간 반드시 사라질 뿐 아니라, 그간 어렵게 쌓아놓은 고객들의 신뢰를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들 역시 경 FC의 진심을 잘 알기에 청주지역에서 재무 컨설턴트하면 단번에 그의 이름과 얼굴을 떠올린다. 심지어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최고’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경준용 FC, 그는 껍질을 까면 깔수록 새로운 매력이 나오는 양파 같은 FC이다.
24시간 고객 케어 서비스는 기본
경준용 FC의 매력은 바로 ‘세심함’이다. 충성고객의 응원이 지금도 가장 큰 힘이 된다는 경 FC는 수더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매우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을 갖췄다. 고객들을 대하는 데 있어서도, 작지만 세심한 배려로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 FC는 고객의 생일 날 직접 전화를 걸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고객이 입원했을 때는 문병에 나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일일이 직접 챙긴다. 뿐만 아니라 발 빠른 기동력을 발휘해 고객이 필요로 할 경우 빠른 시간 내 고객에게로 달려간다.
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 경 FC는 어느 날 한 고객으로부터 연락 한통을 받았다. 이후 전화 통화를 마친 경 FC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지으며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경 FC가 그토록 긴장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고객이 출산을 앞둔 만삭의 임산부였기 때문. 당시 집에 아무도 없어 병원에 갈 수 없었던 고객은 급한 대로 경 FC에게 연락을 취해 왔다. 결국 경 FC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산부인과에 도착한 임산부 고객은 무사히 출산에 성공했고, 산모 곁을 지키며 새 생명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만끽한 경 FC는 자신의 일 처럼 기뻐하며 진심으로 행복해 했다.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을 위한 일이라면 법과 절차를 어기지 않는 선에서 모든 할 수 있다는 경 FC. 그는 “바로 이런 순간이 우리 FC들이 필요한 순간”이라며 자신의 직업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지금보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정확하고 전문적인 재정컨설턴트를 통해 노력한 만큼, 행복한 인생을 살았으면 한다고 끝까지 정성을 다해 고객들을 배려했다.
초지일관의 삶, 그 속에서 빛을 발하다
목표를 향해 흘리는 땀과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경준용 FC 역시 그러했다. 지난날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반납하며 고객들의 행복을 위해 살신성인해 온 경 FC는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이는 경 FC의 이력을 보면 한 눈에 알 수 있다. 일주일에 신계약을 3건 이상 달성할 경우에만 주어지는 3W를 수십 개월 째 지속하고 있는 것은 물론, ING생명 전체의 FC 중 3.5%정도만이 속할 수 있는 라이온 클럽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 FC는 지난 2009년에는 생명보험업계에서 명예의 전당이라 불리는 MDRT 회원에 등극, 2년 연속 MDRT를 달성하며 입사 이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현재 CEO플랜과 의사들의 보장자산에 주력하고 있는 경 FC는 고객들을 향해 ‘처음처럼’, 또는 ‘초지일관’의 메시지를 자주 전달하는 편이다. 그 이유를 묻자 “별 뜻은 없다. 처음 만났을 때와 그 느낌 그대로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일종의 강한 의지다”라고 답하는 경 FC.
그는 초지일관의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할 때에만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또 FC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며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자신 스스로 무너지기 시작하면 이를 컨트롤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특유의 겸손함을 보이며 늘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는 경 FC의 최종 목표는 바로 현재 근무하는 ING생명의 CEO이다. 이루지 못할 꿈이라고 비웃을 수 있다. 하지만 경 FC는 포기하지 않는다. ‘높이 날아오르는 새가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다’는 말처럼 더 담대한 꿈을 꾸고 있는 그는 오늘도 고객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재무설계를 통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